이오규 삼표그룹 경영지원총괄 대표이사 사장은 “앞으로 수년간 어려운 시장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며 “급변하는 건설 환경에 빠르고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조직 또한 중복사업 통합, 인력 재배치, 부서별 역할ㆍ책임(R&R) 재정립 등 조직 개선작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표가 이오규(61세)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경영지원총괄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이오규 대표이사는 광주상고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부터 2015년까지 두산과 두산인프라코어에서 총 33년 간 근무했다. 2011년부터 5년 간은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 신임 대표이사의 경영지원총괄로 직무 시작일은 2일이다.
전문경영인은 김종중 삼성전자 사장(미래전략실 전략1팀장)과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나완배 GS에너지 부회장, 이오규 두산인프라코어 전 사장 등이 포함돼 있었다.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의 오너 사장단은 박정원 회장에서 자리를 내준 박용만 두산 회장 1명뿐이었고 나머지 11명은 모두 전문경영인이었다. 연세대 경영학과를 나온 오너 출신은 구본무 LG 회장과...
두산인프라코어는 이오규 사장이 자사주 1만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장은 지난 29일 자사주식 1만주를 주당 1만3373원에 장내 매수했다. 이 사장의 보유주식은 2만5000주에서 3만5000주로 늘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이 사장의 자사주 추가 매입과 관련해 “2분기 실적 개선과 회사의 내재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해...
지난 29일 두산인프라코어는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오규 경영관리본부 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두산인프라코어는 김용성, 박용만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용성, 이오규 체제로 바뀌었다. 신임 이 대표는 1958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박 회장의 당초 두산인프라코어 사내이사 임기는 오는 2014년 3월까지였다. 이번 주총부터 실제...
또한 (주)두산은 이오규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두산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에 대해 "글로벌 두산으로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이에 맞는 글로벌 경영능력을 갖춘 임원들을 전진 배치시켰다"고 말했다.
▲ 두산중공업 부회장 정지택(鄭智澤)
▲ 네오플럭스 사장 이종갑(李鐘甲)
▲ 삼화왕관 사장 최광주(崔光州)
▲ (주)두산 부사장...
두산 이오규 상무와 두산인프라코어 이상하 상무가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
두산은 6일 각사 이사회 결의에 따라 이들 2명을 포함한 6명에 대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두산 (4명)
(상무 → 전무)
▲이오규
(부장 → 상무)
▲공한성 ▲김강 ▲김진형
■두산인프라코어(2명)
(상무 → 전무) ▲이상하
(부장 → 상무) ▲임항수(林恒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