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에 출연한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가, 아이유 구하라 등 인기 아이돌을 닮은 것으로 여겨져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 이예지 양의 사연이 관심을 모았다. 이예지 양은 이종격투기선수가 되길 꿈꾸지만 이예지의 부모님은 거친 세계를 택한 딸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구하라 닮은꼴 선수로 유명한 이예지는 7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린 ‘로드FC 24 인 재팬’ 대회 여성부 매치에서 일본 시나시 사토코 선수를 상대로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렀다.
결과는 2라운드 TKO패를 했지만 36전(32승2무2패)을 치른 시나시 사토코를 상대로 뛰어난 방어능력을 보여줘 주목을 받았다.
한편,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