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한 영화 홍보는 물론 가족과의 일상, 지인들과의 일상을 공유하며 친근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평소 작품 활동 이외엔 소식을 알 수 없었던 신비주의에 가까운 여배우 이영애가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한다는 사실이 팬들에게 큰 행복을 안기고 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11월 개봉한 영화 ‘나를 찾아줘’를 통해 1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이영애는 지난 2009년 결혼 후 2011년 쌍둥이 남매를 낳았으며, 출산 후 신비주의 이미지를 벗고 방송을 통해 아이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터줏대감 이휘재도 2013년 아들 둘 쌍둥이를 얻었으며, '원조 청순 배우' 박은혜는 2011년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한 이후, 다양한 연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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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이영애는 자신의 신비주의 이미지에 대해 “그런 것이 필요했다면 예전에 했을 것”이라며 “20대 초창기에는 나를 알리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영애는 “학창시절에는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는 것도 싫고 낯을 가리는 성격이었는데 그런 성격 탓에 오히려 카메라가 돌아가면 아무 생각 없이 펼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편 이영애와 송승헌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사임당’은 지난 10일 첫 촬영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대장정에 돌입했으며 높은 완성도를 위해 100% 사전 제작돼 내년 상반기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임당 이영애 소식에 네티즌은 “사임당 이영애, 별 소문이 다 있구나”, “사임당 이영애, 워낙 신비주의라”, “사임당 이영애, 대스타라 그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그녀는 배우가 아닌 주부, 엄마, 딸로 평범한 모습을 보여줘 ‘신비주의’를 벗어 던졌다.
이영애는 ‘이영애의 만찬’ 1, 2부에 걸쳐 전통시장 나들이에서부터 이태리 피렌체 한식 만찬에 이르기까지 망라하며 한결같은 단아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영애는 9일 방영된 ‘이영애의 만찬’ 2부에서 한식당이 전무한 피렌체 지역에서 한식 만찬을 주최했다....
이영애의 만찬, 이영애 신비주의
이영애가 신비주의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이영애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설날특집 'SBS스페셜-이영애의 만찬'에서 "이제는 신비주의가 아닌 편안함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날 이영애는 "(주위에서)나를 평할 때 '신비주의다' 내지는 거리감이 있다는 걸 이미지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