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식의 가장 감동적인 순간은 “북한선수단 입장할 때 관중이 열렬히 환호한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교도통신도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스타디움에 울려 퍼지자 모두가 하나 되어 말춤을 췄다” 고 전했다.
중국 신화통신은 장관을 이루는 개회식으로 아시안 게임이 시작됐고 성화점화는 ‘대장금’의 스타 이영애가 맡았다”고 보도했다.
배우 이영애가 성화를 점화한 뒤에는 히트곡 '엠티'(Empty)로 개막식 분위기를 달궜다.
JYJ 세 멤버가 완전체로 노래부르는 모습은 '2010 KBS 연기대상' 이후 4년 만이다.
JYJ는 배우의 이름으로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JYJ 완전체로 무대에 오르는 모습은 볼 수 없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JYJ 외에 싸이, 엑소, 배우 장동건과 현빈, 김수현 등...
한류스타 이영애가 아시안게임 성화의 최종 점화자로 나선 가운데 네티즌들이 극과 극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디 Met*******는 "하계 올림픽에 유례가 없는 연예인 성화봉송!! 세계 역사를 썼다"라는 글을 게제했다.
아이디 황*는 "스포츠 선수 혹은 스포츠 스타가 했으면 더욱 화려했을텐데... 뜬금없이 왠 한류"라는 글을 올렸다....
'성화 점화자 이영애 유력' '아시안게임 개막식'
배우 이영애가 2014 아시안게임 성화 점화자로 유력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개막식 직전까지 비공개로 알려진 점화자는 직원의 해설자료 유출 실수를 통해 알려진 상황이다.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18일 배포한 개회식 해설자료에 따르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시아 전역서 널리 사랑받고 있는 한류 스타...
이영애 성화 점화자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포털사이트 등에는 "이영애 성화 점화" "이영애 출연작" "이영애 대장금" 등의 연관검색어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영애가 성화 점화자로 유력하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측은 난감하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조직위원회 직원의 실수로 해설자료가...
성화대의 위치도 독특해서 일반적으로 경기장 안에 존재하는 성화대와 달리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의 성화대는 경기장 외부에 고정식으로 설치, 이영애의 유력설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베일에 가려진 점화 방식과 최종 주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간 인천을 밝힐 성화가 점화되면 인천 아시안게임 홍보대사 JYJ가 무대에 올라 공식 주제가 ‘온리 원(Only One)’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