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제작의 한계에 부딪힌 MBC는 지난해 5월 1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기획 중인 사극 ‘대장금’ 속편에 전편 ‘대장금’ 주연 배우 이영애가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며 이영애의 ‘대장금 시즌2’ 출연 무산을 공식화했다. 이후 사실상 ‘대장금 시즌2’의 제작은 중단된 상태다.
하지만 MBC는 아직도 ‘대장금 시즌2’ 제작 가능성을...
허지웅이 이영애의 '대장금2' 출연 무산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연기 휴업 중인 톱스타들'에 대해 김구라, 허지웅, 박지윤, 김희철, 강용석, 이윤석 등 MC들이 대화를 나눴다.
이와 관련해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9년 동안 작품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이영애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허지웅 영화 평론가는 "MBC 드라마...
MBC가 올 10월쯤 방송할 예정인 ‘대장금2’의 출연 무산에 대한 것이다. MBC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영애측이 일신상의 이유로 출연이 어렵다고 출연고사 의사를 밝혔다”고 했다.
시청자와 대중은 연기자로서 이영애의 모습을 10년 만에 볼수 있을까라는 기대감을 가졌지만 실망할 수밖에 없었다. 이영애가 연기자로서 모습을 보인 것은 지난 2005년 영화 ‘친절한...
MBC 측은 “이영애출연을 두고 상호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를 대비해 ‘대장금’ 리메이크 드라마 제작 등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영애의 출연은 무산됐지만 한류콘텐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한류 드라마를 개발하고 제작해 나갈 것이라는 계획은 고수하고 있는 셈이다.
한편 ‘대장금’은 지난 2003년 국내 방송 당시 시청률 40%를...
이밖에 네티즌들은 "이영애 '대장금2' 출연 무산, 대박 못칠까봐 피하는 건가" "이영애 '대장금2' 출연 무산, 2를 한다면 이영애가 해야지 누가해. 그럴바엔 안하는게 낫지" "이영애 '대장금2' 출연 무산, 잘하셨어요 이영애씨~~~ 나중에 더 좋은 작품에서 봐영" " 속편이 잘되는 경우는 드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일...
19일 MBC는 "MBC는 기획중인 사극 ‘대장금’ 속편에 전편 ‘대장금’ 주연 배우 이영애가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MBC는 “이영애 측이 ‘일신상의 이유로 출연이 어렵겠다’고 출연고사 의사를 밝혔다”며 “그동안 이영애 측과 상호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를 대비해 마련한 ‘대장금’ 리메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