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강동원, 이영애 등이 참석해 관객과 대화를 나누는 액터스 하우스 프로그램 4회차도 전석 판매되며 ‘손 빠른’ 관객들이 연이은 매진 행렬을 주도하는 상황. 그럼에도 미처 표를 미리 구하지 못한 이들이 영화제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여전히 남아 있다.
일단 티켓창구로 찾아가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비프힐 입구 우측으로 설치된 야외 티켓 부스를...
앞서 지난달 29일 홍콩 HK01, 둥왕, 대만 차이나타임스 등 매체는 송중기가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7 MAMA.2017 마마)' 시상식에 참석하며 아내 송혜교와 동반 출국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에 따르면 이는 사실무근으로 전해졌다.
한편 '2017 MAMA in 홍콩'에는 송중기 외에도 이영애, 권율, 윤계상, 이하늬, 이제훈, 이범수, 김유정, 이청아, 조보아...
이영애는 2011년 2월 제일병원에서 아들, 딸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한 후 산모를 돕는 일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그는 2014년 2월에는 서울에서 사고로 예정일보다 두 달 먼저 태어난 대만 아기를 위해 병원비 1억 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강릉아산병원과 강원도 소외계층을 위해 각각 1억 원과 1억5000만 원을 내놨다.
네티즌은 “얼굴도 예쁜데 마음까지...
이영애 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에서 인기가 높은 송승헌이 남자 주연으로 나서는 ‘사임당 더 허스토리’는 조선시대 사임당 신 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이영애는 현대와 조선시대를 오가며 1인 2역을 한다.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각국에서 인기가 높은 한류스타 박신혜와 일본 팬들이 많은 김래원이 주연으로 나선 ‘닥터스’도 방송 전부터 국내외...
이병헌, 장동건, 현빈, 장근석, 송승헌, 이영애, 송혜교, 고현정, 전지현, 손예진 등은 드라마 회당 출연료로 5000만~2억 원을 받는 스타들이다. 김태희, 수지, 유재석, 이승기 등은 광고 한편 출연하는데 모델료로 10억 원 안팎을 받는 톱스타들이다. 김수현, 이민호는 중국 CF 한편 출연료로 20억 원 정도를 받는 한류스타다. 송강호 하정우 등은 영화 한편 출연료로 6억~7억...
배우 이영애와 송승헌 등이 출연하는 사임당 the Herstory는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한 30부작 SBS드라마로, 내년 하반기 방영예정이다. 일본, 대만, 태국 등에 선판매 계약이 체결된 상태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에서 젊은 군인과 의사들의 사랑과 성공을 담은 16부작 드라마다.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가 출연하며 내년 2월 K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대만의 예류 해안공원에 있는 ‘이영애 바위’나 상하이 대형 박물관에 있는 ‘이민호 밀랍인형’, 일본의 ‘이민호 거리’, 칠레의 ‘이민호 숲’ 등은 한류문화의 영향력을 말해주고 있다.
이에 이민호는 “한류문화의 확산은 창조경제와 문화 융성의 근간이며 민간 외교사절의 역할도 수행하는 것이기에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되어야 할 것이다”며 “배우로서...
전 아시아적으로 큰 관심을 모으며 새롭게 떠오르는 아시아 배우들을 위한 아시아 스타상은 ‘꽃보다 남자’의 중국 배우 장한, 일본 아역배우 출신의 카미키 류노, 대만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는 염아륜이 수상했다.
10주년 한류공로대상에는 연출 부문 MBC 이병훈PD, 배우 부문 이영애, 이민호가 상을 받았다. 또한 아시아 최고 스타에게 돌아가는 아시아 스타...
올해 10주년을 맞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15’에는 한류 원조 배우 이영애를 비롯해 한·중 합작 영화 ‘바운티헌터스’에 출연 예정인 이민호와 2013년 MBC 드라마 ‘아랑사또전’을 통해 한류드라마 남자배우상을 수상한 배우 이준기, 올해 개봉된 영화 ‘어벤져스2’를 통해 헐리우드에 진출한 배우 수현 등이 레드카펫에 등장한다.
또한 가수와 연기자를 넘나들며...
무엇보다 송승헌이 중국에서 ‘대장금’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영애가 11년 만에 복귀하는 드라마 ‘사임당’의 남자 주연으로 캐스팅 된 점도 중국 한류스타로서의 화려한 비상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벌써부터 홍콩기업의 투자 등 중화권에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사임당’에서 송승헌은 어린 시절 집 담장을 넘어 들어온 맹랑한 소녀...
'하지원과 열애설' 진백림 과거 발언 "이영애와 소녀시대 윤아 팬이다"
대만의 톱스타 진백림(32)과 배우 하지원(37)이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진백림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진백림은 2012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드라마 '연애의 조건' 국내 론칭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이영애와 윤아를 꼽았다.
이날 진백림은...
뿐만 아니라 이영애는 한국에서 미숙아를 출산한 대만 산모의 병원비를 후원하고, SBS 다큐멘터리 ‘이영애의 만찬’을 통해 한식의 의미와 역사 그리고 세계화를 위해 앞장서는 것은 물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사회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2013년부터는 잊혀져 가는 우리 주변의 문화유산들을 보전하기 위한 ‘나의사랑...
중국에 학교 건립 등 사랑나눔에 적극적인 이영애가 지난 2월 사고를 당해 조산한 산모에게 1억원이 넘는 병원비를 기부한 사실이 대만 언론에 의해 보도돼 중화권에 이영애와 한국, 한류 스타에 대한 이미지가 크게 신장됐다.
스타의 사랑나눔은 또한 새로운 기부나 봉사, 사랑실천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역할도 한다. 김희애 최경주를 비롯한 수많은...
한류스타 이영애(43)가 대만 저우다관(周大觀) 문교재단이 수여하는 세계생명사랑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소속사 리예스는 “최근 대만 대사관을 통해 이영애의 수상 소식을 들었다. 시상식은 내년 5월 대만에서 열린다"고 말했다.
1997년 설립된 저우다관문교재단은 암 투병하다 열 살에 사망한 소년 저우다관을 기념해 설립된 재단이다. 저우다관은 암 투병 중...
이런 가운데 지난 19일 개막식과 관련, 배우 이영애가 마지막 성화 봉송자로 나선 데 대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과 대만 언론들은 체육과 전혀 관계없는 한류 스타가 개막식에 대거 참석한데다 마지막 성화 봉송자가 이영애로 나선점을 지적하고 나섰다.
당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에는 아이돌그룹 엑소와 JYJ, 싸이 등 가수와 김수현...
이는 중국, 홍콩, 대만, 일본 등지로 수출됐으며, 주연배우 이영애가 한류스타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됐다.
역대 사극 중 시청률 3위는 MBC ‘주몽’(40.4%)이 차지했다. 35주 연속 전국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엄청난 인기로 인해 ‘주몽’은 본래 기획된 60회에서 21회나 연장해 81회로 종영했다.
2000년 4월부터 2002년 2월까지 방송된 KBS 1TV...
이날 오후 스딩 대표는 한국 부임 직전 타이베이에서 “한국 배우 이영애씨가 이번에 대만인에게 큰 사랑을 보여줬다”며 “한국에 도착하면 직접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그는 “한국과 대만의 역사는 깊고 오래됐다”고 덧붙였다.
지난 2월 말 서울을 여행하던 대만인 산모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예정보다 일찍 아기를 낳아 수술비와 입원비...
대만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영애의 도움을 받은 대만인 부부가 고급 BMW 승용차를 갖고 있고, 애플의 최신 컴퓨터와 휴대전화, 아이패드 등을 사용한다"며 "산모는 인터넷에서 한국 옷을 팔고 있고, 남편은 사기업에서 높은 직위에 있다"는 글이 게재됐다.
중국시보 등 일부 대만 언론은 대만인 가족이 평소 부유한 생활을 해왔다는 인터넷...
배우 이영애가 대만 산모에게 병원비 1억원을 기부한 선행이 알려지자, 기부금을 받은 산모가 사실 부자였다는 의견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대만 CTTV 등 현지 언론은 12일 “이영애에게 기부금을 전달받은 대만 부부는 경제적으로 크게 문제가 없는 부자인 것으로 밝혀졌다”며 “이영애의 마음에 대만 국민들도 크게 감동했다. 그런데 이들 부부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