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는 ‘이영돈의 먹거리 X파일’을 통해 전국의 음식을 소개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영돈 PD는 이적의 아이콘이라는 유재석의 말에 “어느 조직에서 무슨 일을 하느냐보다는 내가 어떤 일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할 뿐이다. 내가 일을 잘하면 내게도 조직에게도 좋은 일이다. 어디든지 옮길 수 있다”고 말했다....
2011년에는 ‘이영돈의 먹거리 X파일’을 통해 전국의 음식을 소개하며 인기를 끈 바 있다. 그가 첫 예능 출연에 어떤 입담을 보여줄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다.
이영돈 PD 뿐만 아니라, 전설의 농구선수로 평소 음식에 일가견을 갖고 있는 서장훈과 요리사 레이먼킴, 맛집 리포터의 한획을 그은 리포터 사유리까지 총출동한 이번 미식가 특집에서는, 자신들이...
이에 이영돈 PD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해왔던 ‘이영돈의 먹거리 X파일’은 김진 채널A 기자의 진행으로 방송된다.
한편, 이영돈 PD는 KBS 재직 시절 ‘소비자 고발’ 등 시사 교양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하며 시청자에 얼굴을 알려왔다. 채널A로 이직한 그는 ‘이영돈 PD의 논리로 풀다’, ‘이영돈 신동엽의 젠틀맨’ 등을 진행했다.
이어 "집을 잘 못들어가서 아내에게 미안했다. 그간 아이둘 낳고 잘 키워준 아내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사회적인 부분을 직접 조명하며 사회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JTBC '썰전', SBS '그것이 알고싶다', '부모vs학부모' 채널A '이영돈의 먹거리 X파일' EBS '빛의 물리학'등이 후보에 올랐다.
레이먼킴은 또 “저희는 인체에 유해한 거 안 써요. 제가 먹어야 되거든요. 그리고 방송국도 그러지 마세요. 확인하고 하세요. 힘들어지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채널A ‘이영돈의 먹거리X파일’은 지난 16일 양봉업자들의 증언을 인용해 시중에 판매 중인 벌집아이스크림의 벌집 토핑 중 딱딱한 부분은 ‘파라핀’이라고 보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이영돈의 먹거리 X파일'에서는 최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벌집 아이스크림을 집중 분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전국에 있는 벌집 아이스크림 전문점의 아이스크림을 시식하던 중 일부 아이스크림의 벌집에서 딱딱한 부분을 발견했다. 전문 양봉업자는 이것이 소초란 물질이며, 주성분이 파라핀이라고 밝혀 충격을...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이영돈의 먹거리 X파일’은 봄나물에 대해 취재를 했다. 봄나물은 춘곤증과 피로회복에 좋아 인기인 식물이다. 하지만 재래시장에서 판매되는 봄나물의 대부분이 자연산이 아닌 비닐하우스에서 대량 재배된 사실임이 밝혀졌다.
자연산 봄나물을 찾아 나선 제작진은 강원도 양양의 한 마을에서 자연산 봄나물로 밥상을 차린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