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촬영에서 출산 연기에 사력을 다한 이연희와 그의 곁에서 손에 땀을 쥐고 응원하는 황영희(옥주 역), 김영임(정상궁 역)의 모습에 현장은 실제 출산 장면을 목격하는 듯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어 아이를 품에 안고 모성애가 듬뿍 느껴지는 이연희의 눈빛에 현장 스태프들은 모두 엄마미소를 띠며 현장을 훈훈함으로 채웠다는 후문이다.
'화정' 제작사는...
한주완이 합류함에 따라 이 드라마의 주요 배역인 정명공주(이연희), 광해군(차승원), 홍주원(서강준), 강인우의 라인업이 모두 완성됐다. 막강한 권력과 재산을 가진 세도가의 아들로 태어난 인우는 타고난 용모에 학식이 뛰어나고 친절한 미소까지 품고 있어 장안의 여인네들이 흠모하는 상미남이다. 하지만 그런 인우에게도 남모르는 아픔이 있어 시청자들의...
이연희 출산 연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9일 밤 MBC새월화드라마 ‘구가의서’ 2회 방송에서 반인반수 최강치(이승기)를 출산하게 된 윤서화(이연희)는 괴물 아기에 대한 혐오심으로 홀로 동굴 속에서 출산을 한다. 출산 직후 아이를 죽이기 위해 낫을 준비해 간 서화는 그러나 사람의 모습을 한 아기를 보고 차마 죽이지 못하고 낫을 내려놓는다....
‘구가의 서’에서 열연 중인 배우 이연희가 출산의 고통을 연기했다.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는 비운의 여인 윤서화(이연희)의 출산 장면이 공개됐다.
지난달 7일 경기 안성시 일죽면에 위치한 한 세트장에서 촬영한 이 장면에서 이연희는 자신이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출산의 고통을 이해하기 위해 자신의 어머니에게 자세한 설명을 듣고 준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