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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총사2’ 이연희, 할머니 손에서 자라
배우 이연희가 할머니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25일 방송된 tvN ‘섬총사2’에서는 소리도를 찾은 강호동, 이수군, 이연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희는 섬스테이에 앞서 “제가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 할머니랑 있었던 시간이 생생히 기억이 남아있다”라고 속내를...
무엇보다 정혜영이 우두머리 기생으로 있는 춘화관에 관기로 들어가게 되는 이연희가 어깨위에 문신을 그려 넣는 장면을 선보여서 눈길을 끌었다. 극중 이연희는 아버지가 역모죄로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되면서 관기로 내쳐져 춘화관에 보내졌던 상황. 기생이 되기 위한 준비의 일환으로 문신을 새기게 되는 셈이다.
특히 핏기 하나 없는 얼굴로 하얀 천을 입에 문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