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의 대가로 불리고 있는 셰프 이연복이 중식 셰프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이연복 셰프와 최현석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이경규는 “왜 일식도 한식도 아닌 중식당을 갔냐”고 물었고, 이연복은 “화교 출신이라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이연복 요리사가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자 그가 운영하는 중식당 ‘목란’도 덩달아 화제다.
이연복 요리사는 최근 요리사들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대세로 자리잡으며 유명세를 탄 중식 요리사다. 그의 중식당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는 중국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곳으로 미식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다.
이연복 요리사의 중식당 ‘목란’은...
특히 이연복 셰프는 신동엽과 성시경이 진행하는 오늘뭐먹지에 출연해 골때리는 맛으로 화제가 된 탄탄면을 선보인 주인공이기도 하다.
지난 19일 방송된 '해피투데더3'에서는 레이먼킴이 그동안 먹어본 요리 중 제일 맛있었던 요리에 대한 질문에 "연남동에 존경하는 분이 계신다. 이연복 셰프님이라고 중국 요리를 40년 정도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