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013년 1월 실업팀 인천시청에 입단, 2014년 1월 인천시청 복싱팀에 정식 입단해 연기와 복싱 선수를 병행해왔다.
이시영은 2015년 “경기 도중 입은 어깨 부상으로 인해 체력적 어려움이 있었다”며 “부상도 부상이지만 나이도 있어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은퇴 배경을 설명했다.
이시영은 다이어트를 위해 시작한 복싱에서 남다른 기량으로 2013년 인천시청 입단, 2013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우승하는 등 기록을 세운 바 있다.
그러나 잦은 어깨 부상, 배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은퇴를 선언했다.
한편 오는 21일부터 경기도 안양과 수원에서 열리는 2016년 볼링 남자 22기 프로 선발전에는 김수현 외에도 가수 이홍기...
여자부 48㎏급 우승, 2012년 제33회 회장배 전국 아마추어 복싱대회 여자 48㎏급 우승, 제42회 서울시장배 아마추어 복싱대회 여자 48㎏급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이시영은 잦은 어깨 부상으로 지난해 은퇴를 선언했다.
네티즌은 "국가 대표급 체력이다", "괜히 복싱 선수가 아니네", "박찬호도 무너뜨린 지구력"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시영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24일 “이시영이 잦은 어깨 부상으로 더 이상 선수로서의 활동은 무리라고 판단해 그만두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시영이 ‘은퇴’라는 단어에 대해 부담스러워하고 있다”며 “선수 활동은 중단하지만 취미로서의 복싱은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시영의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 관계자는 23일 이투데이에 “이시영이 잦은 어깨 부상으로 더 이상 선수로서의 활동은 무리라고 판단해 그만뒀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이시영 자체가 ‘은퇴’라는 단어에 대해 부담스러워하고 있다”며 “복싱 선수로서 활동은 그만두지만 취미로 복싱은 계속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시영은 2010년 여자...
이시영 어깨부상
'배우 복서' 이시영이 어깨 부상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시영은 2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여자일반부 플라이급(-51kg) 8강전에서 김하율(19·충주시청)에게 판정패(1-2)했다. 31세의 나이에 전국체전 메달 획득에 도전했지만 준결승 진출 꿈이 좌절된 것이다.
이날 경기 초반 김하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