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진 가왕 방어 무대에서 가왕 걸리버는 이승환의 ‘붉은 낙타’를 선곡, 흥겨운 무대를 펼쳤다.
투표 결과 71표를 얻은 ‘걸리버’가 가왕 방어에 성공하며 101대 가왕으로 등극했다. 아쉽게 패한 체게바라는 가수 바비킴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바비킴은 “너무 오랜만이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1라운드 때부터 너무 미안했다. 워낙 목소리가...
공연 후반부에는 ‘슈퍼히어로’, ‘그대가 그대를’, ‘붉은 낙타’ ,‘단독전쟁’ 등 에너지 넘치는 강렬한 록 장르의 노래를 선곡해 격렬한 샤우팅을 들려주기도 했다.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가리온의 MC메타와 45RPM은 각각 ‘내게만 일어나는 일’과 ‘건전화합가요’ 무대에 올랐다. MC메타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랩으로, 45RPM은 에너지 넘치는 무대 매너로...
이날 김필은 이승환의 '붉은 낙타'로 화려한 무대로 꾸며냈다. 김필의 심사위원들로부터 "무대의 정체성이 드러나지 않았다"는 혹평을 듣긴했으나 "재해석을 잘 했다"는 칭찬을 받기도 했다.
이날 임도혁은 심사위원 최고 점수를 받았으나 결승 자리를 곽진언과 김필에게 내줬다.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임도혁 좋은데...곽진언이랑...
이승환의 '붉은 낙타'를 부른 김필 역시 특유의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임도혁은 탈락자 선정 후 이어진 소감에서 "꿈 같은 시간이었다. 좋은 형들과 함께 했고, 네 분의 심사위원에게 감사하다"며 "김범수 선배님 존경하고 사랑한다.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고 싶다"고 말했다.
'슈퍼스타K6' 결승전은 오는 21일 경희대 평화의...
이승환의 조언을 들은 김필은 “대선배의 명곡에 누가 되지 않도록 멋진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포부와 함께 결승 진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슈퍼스타K6’ 김필 이승환 ‘붉은 낙타’ 선곡을 접한 네티즌은 “김필의 ‘붉은 낙타’는 어떨까”, “김필 목소리 너무 매력적이다”, “김필 꼭 준결승전에서 살아남길 바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섯 번째 미션곡으로는 ‘스승의 노래’, 이승환 멘토의 ‘붉은 낙타’를 선곡해 거친 목소리로 남성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기며 뮤지컬의 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그 밖에 그가 불러 재조명을 받은 곡은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하고 싶은 말’, ‘비밀’ 등이 있다.
아울러 구자명은 상금 3억원 전 액을 어머니에게 맞기겠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구자명은 9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2'에서 이승환의 '붉은 낙타'를 선곡해 호평을 받아 TOP 4에 이름을 올렸다.
특유의 에너지에 밴드 연주를 더해 파워풀한 무대를 꾸민 구자명은 자신의 성장세를 십분 과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최고점인 55.9을 받아 골든티켓을 획득했다.
윤일상은 구자명의 무대에 대해 "밴드와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이승환은 강한 록 버전으로 객기 어린 이십대를 뒤돌아보는 노래 ‘붉은 낙타’에 이어 ‘위험한 낙원’을 엔딩으로 선보였다.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라는 곡으로 앙코르 곡으로 대미를 장식한 그는 대형 스크린에 등장해 “행복했나요? 재미있었나요? 나 멋졌나요?”라고 물어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낸 뒤 “여러분들도 오늘 무지 멋졌어요” 라는 친절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