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렬 산업부 원전산업정책국장은 “미래 원전에 대한 연구개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산업계 출신의 전문성을 갖춘 신임 PD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신설된 미래원자력 PD가 기존 원전환경 PD와 함께 원전생태계 복원과 미래 원전산업 육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PD 채용절차는 4월 5일부터 진행했고, 2개 분야 11명이...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국장은 27일 "2028년 개발 완료를 목표로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중심의 독자 노형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국장은 2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투데이 주최로 열린 '소형모듈운전산업 세미나'에 참석, 축사를 통해 "대형 원전에서 입증된 우리의 우수한 역량이 SMR 분야에서도...
이승렬 산업부 원전산업정책 국장은 “영국은 1956년 최초의 상업 원전을 가동한 원전 종주국으로, 고리원전 건설에도 참여하는 등 우리와 오랜 기간 협력을 이어왔다”며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원전 분야에서 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국 크리스 헤퍼 국장도 “이번 회의를 계기로 협력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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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렬 산업부 원전산업정책국장은 "국가 차원의 에너지 안보 확립과 온실가스 감축, 안정적인 전력수급 등을 위해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가 결정된 만큼 건설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법령상 절차를 준수하고 지역주민과 충분히 소통해 안전 최우선을 원칙으로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준비하겠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