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돈 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 원장은 "인구감소로 일할 사람이 부족한 상황에서 식량 안보를 지키려면 로봇 기술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됐다"며 "앞으로 농업‧농촌에 필요한 로봇을 개발하고 농가에 빠르게 보급, 확산해 농가 소득 증대, 편이성 제공 등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돈 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장은 "이번 연구는 축산물에 공학 기술을 접목해 산업화에 접근한 구체적인 성과"라며 "축산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이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농산물을 선택하고, 농가는 안정적으로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기술확산과 보급 기반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승돈 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장은 "최근 벌 개체 수가 줄면서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이번 기술로 작물 재배 농가도 손쉽게 벌을 관리해 효율을 높이고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며 "앞으로 기술을 확대 적용해 스마트양봉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조직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경영전략본부의 역할을 강화하고, 산하 신사업개발센터를 통한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
◇ 승진
▲ 부사장 박태영 ▲ 전무 최경택 ▲ 상무 장인섭, 김창규 ▲ 상무보 이승돈, 성동욱, 최선규, 정희준, 권홍봉(일본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