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이 국내 저비용 항공사 중 단독으로 인천-정저우 노선에 재취항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의 인천-정저우 노선은 9월 30일부터 주 4회 스케줄로 운항을 시작한다.
정저우는 중국 무술의 발원지 소림사, 중국의 그랜드 캐니언이라고 불리는 태항산 등 아름다운 절경과 다양한 문화 관광이 가능해 관광 수요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이스타항공은...
채용 인원은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총 90명이다. 진에어는 2014년 하반기부터 지원 자격에서 학력 제한을 폐지했다. 차별 없는 채용 문화 정착을 위해 2008년 창립 이후 연령·전공·성별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의 경우 면접에서 학력 등 개인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블라인드 면접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