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는 오는 20일 정기 이사회에서 회추위를 구성, 바로 다음 날인 21일, 19대 회장 후보 모집 공고한다.
애초 모집공고는 내달 4일로 예정됐었는데, 여유로운 후보 검증 작업을 위해 논의 끝에 일정을 앞당겼다고 중앙회 측은 설명했다.
이후 내달 17일 임시 총회를 열고 새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을 선출한다.
회추위가 1~3명의 후보를 추리면 79개...
저축은행중앙회는 22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어 회장 후보 신청자 3명의 자격 심사를 거쳐 이순우 전 회장을 단독 후보로 결정했다.
회장 후보 신청자 3인은 이순우 전 우리금융 회장, 박내순 전 한신저축은행 대표, 전직 시중은행 지점장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강력한 후보로 손꼽혔던 이순우 전 회장이 단독으로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에...
당초 지난 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열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차기 회장 선출이 다음 달로 넘어갈 수도 있어 경영공백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 이사회는 임종룡 전 회장(금융위원장 내정자)의 후임 인선을 위한 회추위 구성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임 전 회장이 지난달 17일...
KB금융 이사회는 19일 오후 임시 이사회를 열고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구성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오는 11월14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기로 한 만큼 회추위는 다음 달 안에는 회장 후보를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회추위는 사외이사 9명 전원으로 구성된다. 전·현직 KB금융 계열사 임원(상무급 이상)과 주주, 헤드헌팅업체와 이사회 추천 등으로...
현재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홍기택 산은금융지주 회장이 각각 우리은행장과 산업은행장을 겸하고 있다.
KB금융 회장 선임은 사외이사 9명으로 이뤄진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에서 하게 된다. CEO 승계 프로그램에 따라 정해지는 상무급 이상 내부 후보들과 헤드헌팅업체가 추천하는 외부 후보들이 후보군을 구성한 후 서면평가, 평판조회, 심층면접 등을 거쳐...
이순우 현 우리은행장이 차기 회장에 내정됐다. 우리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23일 오후 5시 우리카드 본점에서 이 행장을 새로운 회장 내정자로 발표했다.
회추위는 오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의결을 거친 뒤 다음달 14일에 주주총회를 열어 회장 인선을 최종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이 내정자는 은행권 최초로 말단 행원에서 시작해 행장을 거쳐 금융지주사...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청와대는 이순우 우리은행장과 이종휘 신용회복위원장, 김준호 우리금융 부사장 등 3명의 회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을 마치고 이 행장을 차기 우리금융 회장으로 낙점했다. 우리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오는 23일 이 행장을 회장 내정자로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오는 24일 이사회를 거쳐 다음 달 14일로 예정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오는 23일 오후 4시에 회의를 열고 이순우 우리은행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할 예정이다.
앞서 회추위는 이 행장, 이종휘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김준호 우리금융 부사장으로 회장 후보를 압축했으며 이 행장이 최종 낙점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행장은 다음 날인 오는 24일 이사회...
21일 금융당국과 우리금융에 따르면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오는 23일 4차 회추위를 열어 이순우 우리은행장, 이종휘 신용회복위원장, 김준호 우리금융 부사장 등 3명의 최종 후보에 대한 검증을 마치고 단독후보를 추전할 방침이다. 이어 24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내정자 신분을 확정한다. 다음달 14일에는 주주총회를 소집, 내정자의 회장 선임을 표결로 정할...
우리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13일 차기회장 후보로 이순우 우리은행장과 이종휘 신용회복위원장을 청와대에 추천할 예정이다.
정부는 조기 민영화를 위해 우리금융 회장과 우리은행장을 겸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이 행장이 다소 앞서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차기 회장의 최대 과제가 우리금융 민영화임을 감안할 때 현재 우리은행 내부 사정에...
우리금융지주 회장 후보자가 12명의 지원자 중 5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이종휘 신용회복위원장, 이순우 현 우리은행장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지난 8일 2차 회의를 열고 후보자를 5명으로 압축했다. 이덕훈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 대표, 이종휘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김준호 우리금융 부사장...
그러나 조 교수는 자신을 섭외한 헤드헌터 업체를 통해 우리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에 신청 철회를 통보했다.
우리금융 내부 출신으로는 이종휘 신용회복위원장을 비롯해 이덕훈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 대표, 이순우 우리은행장 등 전·현직 우리은행장이 도전장을 던졌다. 여기에 김준호 우리금융 부사장과 윤상구 전 우리금융 전무도 지원했다.
외부 인사...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조 교수는 자신을 섭외한 헤드헌터 업체를 통해 우리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에 신청 철회를 통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 오후 5시에 마감한 우리금융 회장 후보 접수에 내부 출신 5명과 외부 출신 8명 등 총 13명이 등록했다. 그러나 조 교수 신청 철회를 통보함에 따라 우리금융 회장 후보 인선은 12명이 레이스를 벌이게 됐다.
조...
전날 후보 신청 접수를 마감한 회추위에는 이덕훈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 대표, 이종휘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김준호 우리금융 부사장, 윤상구 전 우리금융 전무 등이 신청서를 냈다.
회추위 관계자는 "오늘 중 신청자 명단과 프로필을 정리해 서류 심사와 면접 등 후속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추위는 이번 주 면접을...
이들 후보군 가운데에서 이종휘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이덕훈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PE) 대표, 이순우 우리은행장 등이 우리금융 차기 회장 놓고 치열한 경합을 펼칠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들 모두 전·현직 우리은행장 출신으로 우리금융 민영화에 적임자란 평가를 받고 있다. 세 사람 모두 내부 출신으로 민영화에 대한 열망과 속사정을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앞서...
금융권에서는 이종휘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이덕훈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PE) 대표, 이순우 우리은행장 등이 우리금융 차기 회장직을 놓고 3파전을 예상했다.
우리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6일 오후 5시 차기회장 선임을 위한 후보접수 마감결과, 총 13명의 지원자가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역대 후보자 중에 가장 많은 규모다. 회추위는 위원간 일정...
우리금융 차기 회장 후보군으로는 내부 출신은 이덕훈 키스톤 프라이빗에쿼티 대표, 이종휘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등이 거론된다. 외부인사로는 임종룡 전 국무총리실장, 진동수 전 금융위원장, 전광우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등이 물망에 올라 있다.
우리금융은 회추위가 후보를 추천하면 지체없이 임시주총을 열고 회장 선임을 의결한 계획이다....
특히 우리금융이 이번 이사회에 상정할 안건에서 회추위 구성안을 따로 만들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이 같은 관측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현재까지 차기회장 후보군에 오르는 인사들을 살펴보면 내부출신으로 우리은행장과 우리금융 부회장을 지낸 이덕훈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 대표, 우리은행장 출신의 이종휘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이순우 현...
우리금융 회추위 오정남 위원장도 이 회장을 단독추천한 이유에 대해 “폭 넓은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민영화 마무리 등 우리금융그룹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밝혀 이같은 기대감을 반영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결국 민영화는 정부와 어떻게 호흡을 맞춰 추진하느냐”라며 “민영화를 위한 분위기 조성이 다급한 과제”라고 지적했다.
특히...
우리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15일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브리핑을 갖고 우리금융 차기 회장에 이팔성 현 회장을 단독추천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장의 연임은 2001년 우리금융 출범 이후 첫 사례다.
이 회장은 지난 3년 간 우리금융 회장직을 맡아 민영화 추진, 실적 및 조직체질 개선 등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회장은 다음달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