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29개 관계기관이 실 상황 같은 대규모 훈련
강동구가 13일 세종포천고속도로의 고덕터널(포천→세종 방면 진입부)에서 다중 추돌사고 등을 가정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강동구와 한국도로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한 올해 훈련은 겨울철 노면 결빙에 의해 발생한 터널 내외부의 차량
서울 강동구 선사현대아파트가 최고 39층, 3238가구로의 리모델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강동구는 지난달 27일 개최된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이하 ‘도계위’)에서 선사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관련 심의를 원안 가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도계위는 선사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추진 시 기반 시설의 영향이나 도시관리계획과의 부합 여부 등에 대한 검토를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활동으로 강동구 취약계층에게 건강기원식품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서울 강동구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부한 건강기원식품은 지난 7월에 이어진 추가 지원으로 강동구에
서울 강동구가 마을버스 강동02번, 강동05번의 노선을 조정해 5일 첫차부터 고덕비즈밸리 내부까지 경유하도록 운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노선 조정으로 강동02번은 고덕비즈밸리와 지하철 5호선 고덕역, 상일동역과 연계가 가능해진다. 동시에 강동05번도 지하철 5호선 명일역, 상일동역 및 인근 주거단지(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와 연계가 가능해졌다. 출퇴근
서울 강동구가 다음 달 2~6일 관내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암사역~별내역) 개통으로 강동구 전통시장의 접근성이 높아짐에 따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며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각 시장 상인회가 개최하게 됐다.
9월 2일부터 9월 6일까지 강동구
강동구가 고덕대교 관련 구리시 주장을 반박하고 나섰다.
26일 강동구는 고덕대교 명칭 제정 관련 “광역교통개선분담금은 세종~포천고속도로 사업비가 아니다”라는 구리시의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구는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 등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분양가 공개서를 통해 분양가격에 분담금(532억 원)이 포함됐음을 확인했다”며 “분담금(532억 원)은 고덕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3지구에 '서울강솔초등학교 강현캠퍼스(가칭)'가 새로 들어선다.
13일 강동구는 서울교육청이 고덕강일3지구에 강솔초등학교 강현캠퍼스 신설을 확정했다며 환영과 감사의 뜻을 밝혔다.
고덕강일3지구는 지난 2021년부터 6개 아파트 단지, 3790세대가 입주하면서 초등학교 학령인구가 크게 늘어난 지역이다. 해당 지구에는 당초 초등학교 부
서울 강동구가 고덕동과 구리시를 잇는 한강 교량의 신설 나들목 명칭이 ‘강동고덕나들목(IC)’으로 확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2월 고덕동과 하남시 초이동 경계를 잇는 터널의 명칭도 ‘고덕터널’로 결정된 바 있다. 구는 ‘강동고덕나들목(IC)’과 ‘고덕터널’에 이어 올해 12월 한강 교량 준공 전 열릴 국토교통부 국가지명위원회에서 ‘고덕대교’(가칭)
서울 강동구가 지구의 날(4월22일)을 기념해 이달 22~28일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1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강동구 기후변화주간 행사는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슬로건 아래 탄소중립 실천으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홍보하기 위한 재미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우선 사전행사로 2
서울 강동구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동마다 있는 ‘건강 100세 상담센터’에서 ‘체지방 감량교실’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동에 작은 보건소인 ‘건강 100세 상담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코로나 이후 비만 증가율을 줄이기 위해 운동사, 영양사, 간호사와
서울 강동구가 지하철 8호선 암사역사공원역의 개통을 앞두고 준비사항 보고회를 개최해 교통 등 민생 현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교통·도로·안전 등 관련 국·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암사역사공원역 개통에 따른 8호선 혼잡도 완화 및 교통 개선 대책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공사로 인해 파손된 도로를 보수하고,
서울 강동구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5일간 관내 전통시장 6곳을 찾아 민생 현장을 살피고, 상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현장에서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구청장은 현장을 돌며 설 명절 물가 동향을 파악했고, 고물가 및
서울 강동구가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 격차 해소’에서 발표된 2기 GTX 계획에 GTX-D 강동구 경유 노선이 반영됐다고 2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2기 GTX 계획은 윤석열 정부 공약사업인 GTX-A·B·C 연장노선과 D·E·F 신규노선의 정부 노선안과 추진방안을 담은 계획으로, 노선별 시
서울 강동구가 직원들의 빠른 업무 적응을 돕기 위해 영상 중심의 ‘업무 SOS 게시판’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기존에 텍스트 중심의 업무 매뉴얼에 벗어나 영상 위주의 업무 매뉴얼을 제작해 게시판을 운영한 것으로, 전국에서 첫 시도이다.
현재 업무 SOS 게시판에는 총 121건의 교육용 영상이 게재돼 있다. 우선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의견 수
"교통문제 해결 안 되면 편입으로 나아질 게 없어"GTX-D 노선따라 교통요충지 또는 교통지옥 결판원희룡 장관 만나 설득..."강동 경유 검토" 이끌어교통+한강 접근성 개선으로 젊은 인구 유입 호재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이 수립되는 2025년, 강동구의 ‘운명’이 결판날 것이라고 봤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의 강동구 경유
무형문화재 호상놀이 재현선사 스캐빈저헌트·노래자랑선사유적박물관서 ‘역사 탐방’
시간을 거슬러 6000년 전 선사시대를 느껴볼 수 있는 ‘강동선사문화축제’가 이달 13~15일 시민들을 찾아온다. 축제에서는 서울시 무형문화재인 ‘호상놀이’부터 시작해 선사인의 발자취를 찾아 지도를 보고 비밀을 풀어가는 ‘선사 스캐빈저헌트’를 만나볼 수 있다.
3일 서울 강동
지난해 강동구 합계출산율이 서울시 평균을 훨씬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 여건이 개선되면서 젊은층 유입이 늘어난 결과로, 25개 자치구 가운데 2년 연속 합계출산율이 가장 높았다.
7일 통계청에 따르면 강동구의 2022년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파악됐다. 서울시 평균 0.59명을 크게 웃돈 것은 물론 2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강동구는
구마다 GTX 노선 유치에 사활면목선·동북선 경전철 개통 이슈교통 수요 반영·도심 연결 ‘총력’
서울 도심과 비교적 가깝지 않은 구들은 임기 내 숙원 사업으로 ‘교통’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펴고 있다. 관내 교통이 편리해지면 자연스레 구민들의 불편이 줄어들고, 주변 지역과의 연계를 통해 경제 활성화도 꾀할 수 있어서다.
27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수도권
고덕비즈밸리, 기업들 속속 입주...자족도시 기대지하철 8·9호선 연장 사업으로 강남접근성 높여녹지비율 44%에 달해 생태로드 조성 힐링 선물
서울시의 동쪽 끝자락에 위치한 강동구. 신석기 시대 집단 취락지인 암사동 유적지를 품은 곳이자 서울 자치구 중 녹지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인 강동구가 꿈틀거리고 있다. 역사와 환경이 전해준 선물과 함께, 잘 나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