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세영은 왕따 경험을 고백하며 자신이 절친한 친구가 안티카페를 만들었다고 고백했다. 이후 예쁜척하는 친구를 싫어한다는 것에 착안, 엽기적인 농담을 하는 등 친구들과 어울리려는 노력을 피력했다.
한편, 김유정은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서 어린 혜주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이세영은 KBS1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에 출연중이다.
5%(AGB닐슨)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방송분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아역 톱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이세영 오재무 노영학 박지빈 등이 출연했다. 특히 배우 이세영은 중학생 시절 친구에게 왕따를 당한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짝'은 1.3%포인트 하락한 7.3%에 머물렀다.
저희도 감정기복도 있는데, 그런 분들 때문에 더 웃으려고 노력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그 친구에게 잘못한 게 없는데 책상 서랍에 쓰레기가 있었던 적도 있다"며 "정말 밉더라"라고 당시 속상했던 심경을 전했다.
이날 방송은 '국민여동생' 스페셜로 꾸며져 박보영과 이세영, 김유정, 김소현, 서신애 등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