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김 위원장과 부인 이설주 사이에는 3명의 자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을 뿐, 자녀의 존재가 세상에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이에 대해 주요 외신들은 “후계자 후보”라고 추측하며 다양한 분석을 내놨다. 특히 김정은 체제 하에서는 여동생 김여정이 노동당 부부장으로, 최선희가 외무상에 기용되는 등 여성 인사 등용이 눈에 띄기 때문에 차녀 김주애가...
2009년 은하수 관현악단
김정은 위원장의 부인인 이설주가 소속해 활동한 악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관현악단은 물론 가야금이나 장구 등 민속악기 들도 편성돼 있습니다. 팝스 오케스트라와 비슷한 구성입니다.2011년에는 전용극장인 은하수극장이 문을 열었죠. 파리 등 해외공연 등 활발히 활동한 악단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2012년 모란봉악단
‘북한판...
S. 엘리어트학회 회장을 지내며 문단과 학계 양쪽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2004∼2007년에는 대한민국예술원 부회장을 지냈으며, 목월문학상ㆍ인촌상ㆍ청마문학상ㆍ육사시문학상ㆍ이설주문학상을 수상했고 국민훈장 동백장과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빈소는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303호, 발인은 4일 오전 8시30분, 장지는 마석 모란공원. 02-923-4442.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때는 조명애가, 2005년 인천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때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부인 이설주가 응원단원으로 참가해 북한 미녀 신드롬을 일으켰다. 비록 17일 개최된 아시안게임 남북실무접촉이 무산됐고 북한이 미사일 발사 등 도발을 멈추지 않고 있지만 분명 이번 아시안게임은 경색된 남북 관계를 풀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다만 일각에선 김경희의 경우 김정은의 부인 이설주와 함께 가족의 일원으로 추모대회에는 참석할 것이란 관측도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16일 평양체육관에서 열린 김정일 국방위원장 1주기 중앙추모대회 주석단에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오른쪽에 김영남, 최영림, 김경희, 이명수, 김기남 등이 있었다. 왼편에는 최춘식, 최용해, 장성택, 현영철, 김격식, 박도춘...
북한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부인 리설주와 관련한 국내 언론 일부의 보도가 자신들의 ‘최고 존엄’을 모독했다며 원색적인 비난에 나섰다.
조선중앙통신은 22일 자 논평에서 “괴뢰패당이 어용 매체들을 통해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에 대한 모략적 악담을 거리낌 없이 해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국내 언론들은 전날 일본 아사히 신문을 인용해...
최근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전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데니스 로드먼(사진)이 “김정은 부부와 함께 간 연회장에서 이설주는 그들의 ‘예쁜 어린 딸’ 얘기만 했다”고 밝혔다.
로드먼은 18일(현지시간) 공개된 영국 일간지 ‘더 선’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자신의 방북 뒷얘기를 털어놓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동안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이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