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의 히트곡인 'J에게'로 시작된 1라운드에서 이선희는 모창능력자에 이어 노래를 부르다 자신과 똑같은 목소리에 놀라 목소리를 떨었다.
1라운드가 끝난뒤 차태현은 "이선희가 누군지 잘 모르겠다"며 혼란스러워했고 이선희가 아닌 사람을 뽑은 결과 모창능력자가 3표를 받아 최저득표자로 뽑혔다. 이선희는 4표를 받아 2위를 했다.
결과가...
이 대결에서 5명의 모창능력자가 모두 이선희의 'J에게"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노래 후 송은이는 "6명이 한 팀이 됐다. 과연 똑같이 부를 사람이 있을지가 관건이었는데, 이렇게 많냐"며 놀란 마음을 밝혔고, 이선희와 작업했던 작곡가 김도훈 역시 "이선희가 2, 3, 4번인 것 같다"고 애매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절대로 저 악보를 버리게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뿐이었다"고 말했다.
이선희 J에게 저작권 소식에 네티즌은 "이세건 씨 다시 이선희에게 저작권 받았구나", "이선희 의리있네 이세건 저작권 돌려주고", "이선희 'J에게' 이세건 작곡가는 왜 쓰레기통에 'J에게'를 버렸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선희 J에게 작곡가
가수 이선희가 자신의 노래 'J에게'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가수 이선희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선희는 "한 무명의 작곡가가 쓰레기통에 악보를 버리고 있는 걸 발견했다. 그걸 보고 내가 작곡가에게 '이거 내가 불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