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한섬은 김경연·이서형 작가와 손잡고 이번 전시에 선보이는 이들의 작품을 활용해 만든 클럽모나코와 DKNY의 캡슐컬렉션을 다음달 2일부터 선보인다. 클럽모나코는 김경연 작가의 작품을 콘셉트로 한 니트, 블라우스, 스커트 등 캡슐 컬렉션 12종을 선보이고 DKNY는 테니스 코트를 형상화한 이서형 작가의 작품을 활용해 디자인한 점퍼·원피스·티셔츠 등...
금호석유화학 독립경영의 일등공신 이서형 사장이 회사를 떠났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호석화는 지난 22일 열린 제36기 주주총회에서 이 사장의 퇴임안을 통과시켰다.
이 사장은 고(故) 박정구 전 금호그룹 회장의 아들 박철완 상무(보)의 조언자로 활동하며 금호석화의 자율협약 졸업에 큰 기여를 한 인물이다. 이 사장은 박정구 전 회장과 막역한 사이로 지난...
있는 친환경 패러다임은 주거문화에서 시작되고 완성될 것”이라며 “예산건자재공장은 친환경 건자재 사업을 넘어 금호석유화학이 친환경 사업을 고민하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금호석유화학 박찬구 회장, 이서형 사장, 김성채 사장, 최승우 예산군수를 비롯해 협력사, 대리점, 휴리더스클럽 2기 등 총 2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박찬구 회장은 최근 기자들과 만나 "김성채 대표가 석유화학 사업의 실질적인 경영을, 이서형 대표가 채권단과의 업무협의 등을 겸해서 맡는다"며 대표이사간 역할 분담이 마무리됐음을 시사했다.
앞서 금호석화는 대주주 공동경영 방안에 따라 지난달 29일 김성채 경영담당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면서 박찬구 대표이사 회장, 이서형 대표이사 사장의...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6월에 체결한 '경영정상화를 위한 약정서' 이행을 위해 박찬구 대표이사 회장, 이서형 대표이사 사장 외에 김성채 경영담당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회사 관계자는 "김성채 경영담당 사장의 대표이사 선임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금호석유화학의 경영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금호석유화학은 1일 서울 신문로 금호아시아나1관 문호아트홀에서 박찬구 회장, 이서형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사원 33명의 입사식을 열었다.
박찬구 회장은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에 한 가족이 된 신입사원들의 패기에 찬 모습에서 무한한 희망이 느껴진다"면서 "열정적인 사람, 혁신적인 사람, 그리고...
박찬법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기옥 그룹 전략경영본부 사장,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오남수 고문, 이서형 금호석유화학 사장 등 5시께부터 빈소를 지켰다.
재계 인사중 가장 먼저 빈소를 찾은 이들은 전경련 회장단이었다. 롯데호텔에서 있었던 전경련 회장단 회의에 참석했던 각 그룹 회장들 중 일부 회장들이 회의가 끝난 후 곧바로 빈소로 달려왔다.
조석래...
금호석유화학은 8일 서울 본사에서 이서형 신임 사장의 취임 행사를 가졌다.
이날 취임식 행사에서 이서형 신임 사장은 "고(故) 박인천 창업회장의 창업정신인 집념과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고 박정구 회장의 경영철학인 정직과 상생을 계승 발전시키겠다"며 "박찬구 회장을 모시고 전 임직원과 함께 조속히 회사를 정상궤도로 올리겠다...
경영위원회는 박 회장과 이서형 신임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서형 대표이사는 박철완 부장 측 인물로,고 박정구 회장이 그룹 회장을 맡을 당시 금호건설 사장을 맡았다.
이같은 경영위원회 신설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명예회장이 금호타이어 등을 맡고,금호석유화학은 박찬구 회장 부자와 박철완 부장이 공동 경영하기로 지난 2월...
박찬구 회장은 지난 15일 대표이사로 선임된데 이어 30일 주주총회가 끝난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 이서형 전 금호산업 사장과 함께 각자대표로 선임, 경영복귀를 위한 형식적 절차를 모두 마쳤다.
특히 박 회장은 이날 이사회 의장으로 첫 회의를 주재해 작년 7월 형인 박삼구 명예회장과의 갈등 끝에 경영권 분쟁에서 밀려난지 8개월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한편 금호석화는 정기주총을 열어 박 회장을 대표이사로, 이서형 전 금호건설 사장과 김성채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반면 이날부로 임기가 만료된 박삼구 회장과 기옥 사장은 이사직에서 물러났다.
또 사외이사로 반기로 전 한국인프라자산운용 대표와 이준보 전 부산지방검찰청 검사를, 감사위원에는 민승기 전 경남경찰청장을...
박삼구 명예회장과 기옥 그룹 전략경영본부 사장은 오는 30일 주주총회를 마지막으로 퇴진하는 한편 대표이사 역할을 해온 김성채 부사장과 이서형 전 금호산업 대표이사 사장이 새롭게 등기이사로 선임된다.
금호석유화학은 15일 서울 신문로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박찬구 전 회장을 대표이사 후보로 추전하고 등기이사진을 물갈이키로 했다.
또한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