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석 LG유플러스 전무는 “금오공대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국내 많은 대학과 산업계로 5G 기반 모바일 업무환경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철 금오공과대학교 총장은 “우리 대학에서의 5G 정부 업무망 실증사업 성과가 향후 지역 대학, 지자체, 산업단지로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신규 구축된 5G 기반의 솔루션을 활용해 더 진화된 교육 환경에서 5G...
LG유플러스는 24일 구미시, 금오공과대학교와 '5G기술 기반의 스마트시티∙팩토리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LG유플러스 마곡사옥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사진 오른쪽부터)이 장세용 구미시장과 이상철 금오공대 총장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계열사에서 외부 인사를 CEO급으로 영입한 경우는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과 이상철 전 LG유플러스 부회장 두 명뿐이었다.
또 LG그룹은 김형남 한국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부사장)을 영입하기로 했다. 김 부사장은 기아차와 삼성자동차를 거친 자동차 기술ㆍ연구 분야의 전문가다. 이는 LG그룹 내 자리 잡은 순혈주의를 깨고 조직의 체질과 문화를 개선하겠다는...
또한 LG 주력 계열사 중 LG생활건강의 차석용 부회장과 LG유플러스이상철 부회장 이후 외부에서 처음으로 CEO를 영입한 만큼 LG그룹의 전통적인 ‘순혈주의’를 깼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재계에서는 구 회장이 그룹 인사를 틀에 박히지 않은 ‘혁신’에 기반해 진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그룹 임원 인사에서도 부회장단이 대폭...
이상철(69ㆍ사진) 전 LG유플러스 부회장이 글로벌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의 총괄 고문으로 영입됐다. 업계에선 정통부 장관을 역임한 공무원 출신인데다 국내 최대 방송통신 그룹인 KT의 수장을 역임하는 등 국내 통신산업을 두루 거친 그가 중국 기업인 화웨이행을 택한것과 관련해 예상치 못했다는 반응이다.
12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이 전 부회장은 지난...
한편 지난해 이동통신 3사 가운데 직급을 통틀어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주인공은 황창규 KT 회장이 아닌 이상철 LG유플러스 고문이다.
지난해 3월 대표이사에서 물러나 고문으로 자리를 옮긴 이상철 고문은 지난해 3개월분 급여 3억4100만 원, 3월에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당시 지급된 상여금 9억6500만 원까지 챙겼다. 여기에 퇴직금 17억7400만 원을 포함해 총...
뒤를 이어 5위엔 30억8000만 원을 받은 이상철 LG유플러스 고문이, 6위엔 29억 원을 받은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올랐다. 삼성전자에선 신종균 IM부문 사장과 윤부근 CE부문 사장도 각각 16억5800만 원, 16억4400만 원을 받았다. 김창근 SK이노베이션 이사회 의장은 25억500만 원으로 7위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전문경영인인 권오현 부회장이 ‘연봉킹’에...
이 가운데 이상철 LG유플러스 고문이 가장 많은 보수를 챙겼고,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이 가장 적은 보수를 받았다.
16일 이동통신 3사가 공시한 반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이동통신 3사 대표들의 성과급은 평균 8억6000만 원에 달한다.
지난 3월 물러난 이상철 전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지난해 실적을 바탕으로 올 상반기 9억6500만 원의...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지난해 회사로부터 총 21억7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30일 LG유플러스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로 13억5200만원, 상여금으로 8억2600만원을 수령했다.
김영섭 부사장의 보수총액은 6억200만원을 기록했다. 이 중 급여는 3억9400만원, 상여금은 2억800만원이었다.
LG유플러스는 이상철 고문과 최주식 FC사업본부 부사장 등 20여명의 참관단 CES에 급파했다.
이들은 사물인터넷과 스마트카, 핀테크, 인공지능, 로봇산업 등 세계적 흐름을 직접 접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현실화시키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LG전자와 삼성전자 등 국내 업체를 비롯해 인텔, 퀄컴, 화웨이 및 증강현실, 가상현실 업체를 둘러보며...
LG유플러스는 미래 ICT 글로벌 트랜드를 접하고 미래 핵심 사업 모델과의 연관성을 직접 확인하기 대규모 참관단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6’ 에 파견했다 6일 밝혔다.
참관단은 이상철 고문과 최주식 FC사업본부 부사장 등 20여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사물인터넷과 스마트카, 핀테크, 인공지능, 로봇산업 등 세계적 흐름을 직접 접하고 미래...
◇ LGU+, 6년만에 수장 교체… 권영수號 1등 DNA 이식 = LG유플러스는 6년동안 회사를 이끌었던 이상철 부회장이 물러나면서 권영수 부회장이 지난 1일부터 새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앉았다.
권 부회장은 LG그룹의 주요 계열사 사장을 두루 지내며 디스플레이와 배터리 부문을 세계 최정상급으로 올려놨다. 그는 이상철 전 부회장 체제 하에 급성장하긴 했으나 여전히...
그는 이상철 전 부회장 체제 하에 급성장하긴 했으나 여전히 통신 부문 3위에 머물고 있는 LG유플러스에 ‘1등 DNA’를 이식할 방침이다.
권 부회장은 이날 “지금이 우리가 제2의 도약을 위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마련해야 하는 절실한 시점”이라며 “모두의 뜻을 모아 단합하고 정진해 나간다면 국내는 물론 글로벌 무대에서도 ‘일등 신화’는 언제든 우리에게...
그는 이상철 전 부회장 체제 하에 급성장하긴 했으나 여전히 통신 부문 3위에 머물고 있는 LG유플러스에 ‘1등 DNA’를 이식할 방침이다.
권 부회장은 “LG유플러스는 숱한 역경을 딛고 일어나 LTE 시장을 선도하고, 사물인터넷과 5세대(5G) 통신 등 신시장을 개척하고 있으나 최근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결코 녹록하지 않다”며 “급변하는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6년 만에 대표직에서 물러나면서 임직원에 작별 이메일을 보냈다.
이 부회장은 27일 오전 임직원에게 보내는 이메일을 통해 “사랑과 행복의 6년을 마지막 직장에서 보내고 그 정점에서 떠나게 됐다”며 “여러분에게 진정 고맙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오후 5시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로 전날 그룹 인사에서 부회장으로...
이에 대해 LG유플러스 측은 “현대HCN과 씨앤앰 인수와 관련해 논의 되고 있는 상황이 없다”고 부인했다.
5대 3대 2로 고착화된 이동통신 시장의 점유율 극복도 권 사장에 손에 달렸다. 이통시장의 5대 3대 2 구조는 10년 이상 고착화됐다. 이상철 부회장이 부임하면서 강도높은 LTE 드라이브로 한때 5 대 3 대 2 구도에 균열이 일기도 했지만, 현재 점유율은...
올해 LG그룹에서 최대 관심사는 LG유플러스이다. 장관 출신으로 통신업계 최장수 CEO인 이상철 부회장의 퇴진이다. 이 부회장은 구본무 회장의 권유로 2010년 1월 LG그룹의 통신계열사를 합친 LG유플러스를 6년 간 이끌었다. 위기 때마다 구 회장은 이 부회장에게 힘을 실어주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올해 정기 인사에서도 이 부회장의 유임 가능성이 점쳐지기도...
현 이상철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번 인사에서 물러나게 된다. LG유플러스측은 이 부회장과 관련한 말을 아끼고 있지만, 전반적인 흐름은 이 부회장이 회사를 떠날 것이란 분위기가 역력하다.
다만 LG상사와 LG생활건강 등을 비롯한 다른 계열사들의 인사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6년 만에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새 CEO에는 권영수 LG화학 사장이 유력시되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27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CEO 자리에서 퇴임할 것으로 보인다. 2010년 1월 취임 이후 6년 만이다.
이 부회장은 2011년 7월 국내 처음으로 LTE를 상용화하고 2012년 L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