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결혼해 제주에서 11년간 결혼생활을 했다. 하지만 최근 제주도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로 상경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반가움과 아쉬움을 동시에 남겼다.
부부는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60억5000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바 있다.
싱어송라이터이자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이 다시 바리스타로 변신한다.
13일 유튜브 채널 ‘안스타’에서는 제주 생활을 접고 다시 서울로 거처를 옮긴 이상순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이상순은 “저에게 커피는 너무 사랑하는 분야이다. 우리 스페셜티 업계에 숙제가 있지 않냐. 산미에 대한 선입견을 깨자”라며 “편안하게 선입견 없이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막상 떠나려고 하니 새소리, 숲, 바다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하게 보이더라”라고 속내를 전했다.
앞서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 역시 제주에서 2년 동안 운영해 온 음악 카페 영업을 종료한 바 있어 아쉬움을 안겼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로 이주해 생활해 왔다. 2017년 JTBC ‘효리네 민박’을 통해 제주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건물주님께서 다른 걸 하신다고 한다”라고 종료 이유를 알렸다.
그러면서 “롱플레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은 장소나 기획이 있으면 언제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이상순은 지난 2013년 이효리와 결혼해 제주로 이주했으며 2017년 JTBC ‘효리네 민박’을 통해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상순은) 절대 나랑 안 싸울 것 같은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효리는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싶다. 너무 싸웠다"라면서 "나도, 엄마도 상처가 있었다. 엄마가 매우 힘든 걸 볼 때 내가 어리고 할 수 있는 게 없으니 무력감을 많이 느꼈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이효리는 "사랑하는 엄마가 힘들 때 아무것도 해줄 수 없었는데...
이용 가능한 매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라며 “이용 방법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안내 공지 올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2022년 7월 1일 제주도 구좌읍 동복리에 카페를 열었다. 이상순이 직접 커피를 내리고 이효리가 카페에 나와 손님들과 사진을 찍어주면서 단번에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
이후 손님이 몰리면서 카페는 예약제로 운영됐다.
그는 “오랜만에 남편과 같이 서울에 올라왔는데 샵을 가는 것과 남편과의 근사한 식사 중 남편과의 시간을 선택했다”며 남편 이상순을 향한 여전한 사랑을 드러낸다. 동시에 그는 남편과 함께하는 일상도 아낌없이 공개한다.
또한 이효리는 이소라와 신동엽의 23년 만의 재회를 담았던 ‘슈퍼마켙 소라’ 첫 방송을 언급한다. 그는 “동엽 오빠가 이 프로그램에...
유희열이 수장으로 있는 안테나는 음악 레이블로 출발했으나 2021년 유재석 영입을 시작으로 이효리-이상순 부부, 이서진, 러블리즈 이미주, 규현 등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
양세찬은 유재석과 SBS ‘런닝맨’에서 출연 중이며 최근에는 ‘안테나 플러스’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도 출연해 유재석과 호흡을 맞춘...
최근에는 나영석 PD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공개된 ‘이서진의 뉴욕뉴욕2’를 통해 입담을 과시하며 전방위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좋은 사람, 좋은 음악, 좋은 웃음’이 모토인 안테나에는 유희열, 유재석, 정재형, 루시드폴, 이상순, 이효리, 페퍼톤스, 박새별, 샘김,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윤석철, 규현, 미주 등이 소속돼 있다.
본투비 톱스타 이효리가 6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4세대 아이돌들의 화려한 컴백 라인업 속에서, 불혹을 훌쩍 넘긴 섹시 디바가 선택한 키워드는 '자존감'인데요.
신곡 '후디에 반바지'는 거추장 한 옷을 벗어던지고, 춥지도 덥지도 않은 후디에 반바지로 나만의 밸런스를 찾아가겠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습니다. 남들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당당하게...
12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와 인터뷰에서 이효리는 2주째 남편 이상순과 떨어져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근황을 묻는 말에 "최근 CF를 감사하게도 줄줄이 찍고 있다"라며 원조 CF퀸다운 면모를 보였다. 그러면서 "오빠(이상순)는 제주도에 있고 저 혼자 서울에서 지금 한 2주 정도 체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효리는...
안테나는 페퍼톤스, 루시드폴, 샘김,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정재영 등 뮤지션을 위주로 한 소속사였지만 지난 2021년 7월 방송인 유재석을 시작으로 이효리, 이상순, 러블리즈 출신 미주를 영입했고 지난 8월에는 SM 출신 슈퍼주니어 규현과도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성장했다.
한편 안테나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산하 자회사로 1대 주주는 지분...
특히 방송 말미에 이효리는 “내일 스페셜 DJ로는 제가 지긋지긋하게 만나는 분이 나온다”라며 남편 이상순의 출연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8일에는 이상순이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일일 DJ로 나서며 19일에는 다시 이효리가, 20일에는 다시 이상순이 일일 DJ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효리는 이상순 없이 다른 기타리스트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다음날 이상순은 제주에서 완도로 오는 배를 탔다. 이효리는 “아침에 오빠가 활짝 웃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보냈는데 눈물이 나더라”고 말했다. 이상순이 대기실에 들어서자 이효리는 눈물을 글썽이며 이상순을 끌어안았다.
이상순은 기타 연주로 먼저 무대를 열었다. 이효리는 화사의 ‘멍청이’를...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40금’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6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 7회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히트곡 바꿔 부르기 프로젝트와 함께 네 번째 유랑지인 광주 본 공연이 공개된다.
앞서 이효리는 이상순과 함께 화사의 ‘멍청이’를 히트곡 바꿔 부르기 무대로 정하고 합동 공연을 예고한 바 있다....
그러면서 이상순이 끈적거리는 분위기로 ‘멍청이’를 편곡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상순 오빠한테 일렉기타로 연주해달라고 부탁했다”라면서 “상순 오빠가 연주하는 거 보면 정말 섹시하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상순의 기타 연주 영상을 본 화사는 “이런 모습 보면 어때요?”라고 물었고, 이효리는 “너무 섹시해. 덮칠 뻔했다니까”라고...
그러다 2021년 유희열과 각별한 유재석을 시작으로 기타리스트 이상순, 가수 이효리 등을 영입하며 다양한 아티스트를 보유한 회사로 영향력을 넓이고 있다.
이들을 이끄는 대표 유희열은 지난해 7월 작곡가 고(故) 사카모토 류이치 노래를 표절했다는 의혹에 휘말리며 모든 활동을 중단, 13년간 진행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도 하차했다.
가수 이효리의 배우자이자 가수인 이상순의 카페가 오픈 1년도 채 되지 않아 블루리본을 달았다.
22일 이상순의 제주 카페 ‘롱플레이’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동복리에서 문을 연 지 어느덧 1년을 향해간다. 서투른 시작과 예약제 운영으로 손님들이 자주 찾아주실까 걱정도 많았지만 감사하게도 재방문해 주시는 육지 손님들, 안부를 물어주시는 도민...
현재 이 계정은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을 비롯해 이효리의 소속사 안테나 공식 계정을 팔로우 중이다. 또 가수 엄정화, 김완선 등도 해당 계정을 팔로우했다.
앞서 이효리는 2020년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당시 그는 “습관적으로 하루에 1~2시간 핸드폰을 보고 있더라. 내가 자리에 앉아서 인스타그램을 하고 있는데, 순이(반려묘)가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도 안테나에 몸담고 있다. 그는 지난해 11월 안테나에 합류했으며, 현재 안테나에는 유희열, 정재형, 적재, 유재석, 미주 등이 소속돼 있다.
안테나는 “‘좋은 사람, 좋은 음악, 좋은 웃음’이라는 안테나의 모토 아래,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이뤄갈 이효리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