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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방 '효리네 민박' 이상순, 결혼 유발자 등극
'효리네 민박' 이상순이 첫방부터 여심을 사로잡았다. 25일 밤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 첫 방송에서는 이상순·이효리 부부의 제주도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부부는 새벽 요가부터 아침 차리기, 반려동물과의 소소한 일상까지 꾸밈없는 모습으로 시선을 붙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효리의 일상 모습이 담겨 있다. 이효리는 어깨 기장의 긴 단발머리를 한 채,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특히 민낯임에도 굴욕없는 미모와 함께, 단아한 분위기를 물씬 풍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9월 이상순과 결혼 이후, 제주도에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이상순의 바뀐 프로필 사진은 바닷가에서 뿔테 안경을 쓰고 하얀 강아지와 함께 앉아 있는 모습이다. 또 웨이브 단발머리와 청색 가디건이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한편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상순 프로필 사진 변화,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 "이상순 프로필 사진 변화, 스타일리스트가 이효리?" 등의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