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안부 장관)은 이번 호우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지역·시설에 대해 선제적 통제와 주민대피에 철저를 기할 것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노약자 등 취약계층 보호를 취우선으로 고려할 것 △비탈면, 저지대, 해안가 등 취약지역·시설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위험 요소 발견 즉시 조치할 것 △관계기관은...
이상민행정안전부장관을 비롯해 이종호 과기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 같은해 말 임명된 이주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포함됐다. 장관급인 방기선 국무조정실장도 거론됐다. 취임 2년을 앞둔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과 김주현 금융위원장도 교체설에 이름을 올렸다.
이 중 환경부와 금융위원회는 수장 교체가...
취지가 의결 후 정부의 예산상 조치를 거쳐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도록 한다면 이는 정부의 재정지출 의무를 부과하는 입법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한 현안질의도 진행됐다. 회의에는 이상민행정안전부장관과 허석곤 소방청장, 홍종완 행안부 사회재난실장 등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안부 장관)은 이번 호우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천변, 저지대, 지하차도, 지하주차장 등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선제적 통제 및 우회정보 안내 △취약지역 인근 주민 선제적으로 대피 △위험상황 발생 시 재난문자, 예·경보 시설 등 가용매체 활용한 재난상황 신속 전파 등 중점...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과 이상민행정안전부장관은 1일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산동배수장을 방문해 배수장 관리상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시설물 작동상태와 예방조치 사항 등을 점검하고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를 확립해 인명피해와 농작물·농업시설 등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 자리에서 송 장관은 "여름철...
이에 정부는 범정부적 대응을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가동했다.
중대본부장인 이상민행정안전부장관이 화재현장에 도착하는 한편, 이날 낮 12시 36분 중대본 회의를 열어 관계기관과 신속한 사고 수습 방안을 논의했다.
한덕수 국무총리,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긴급하게 현장에 도착해, 인명피해 현황과 함께 구조 진행...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이상민 행안부 장관에게 대구‧경북 행정통합 지원 방안을 만들라고 지시했다. 이 장관은 이달 4일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대구‧경북 통합 추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통합 비용 지원 및 행‧재정적 특례 부여 검토에 합의했다.
앞으로 정부는 관계 부처가 참여하는 ‘범정부 통합지원단’을...
17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2024 디지털 서비스 개방 개통식’이 이상민행정안전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디지털 서비스 개방은 공공 웹사이트나 앱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여권 재발급 신청, 책이음서비스, 분실물신고 등 공공서비스 11종을 민간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전부 행정안전부와 사전에 직제 개편안에 대해 협의해야 하는 사항들이다.
한 전 장관은 새 직제에 맞춰 검찰 인사를 내고 싶어 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상민(연수원 18기) 행안부 장관이 ‘10‧29 이태원 참사’ 책임론이 불거지며 국회로부터 탄핵 소추를 받아 직무가 정지된 상태였다. 7월 25일에서야 헌법재판소가 탄핵 심판 청구를 기각하면서 장관직에 복귀했다....
새마을금고의 감독관청은 금감원이 아닌 행정안전부다. 주무 부처가 행안부인 까닭에 금감원은 단독 검사 권한이 없다. 하지만 금감원은 4일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긴급하게 소집한 중간 검사 결과 브리핑은 물론 질의응답까지 전면에 나섰다.
대형로펌 형사전문 변호사는 “주무 부처가 협조를 정식 요청할 경우에 한해서 검사 업무를 지원해야 할 준공무원들이 실제...
올해부터 가상재산도 신고 대상 포함
이상민행정안전부장관이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39억4115만5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종전 신고(44억3507만7000원) 때보다 4억9392만2000원 줄었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게시한 2024년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자료에 따르면 이 장관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지방공무원이 야근할 경우 받은 식사비(급량비)도 8000원에서 9000원으로 인상한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공무원이 좌고우면하지 않고 성실히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정한 처우를 보장하고자 개선방안을 마련했다”며 “공무원이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행정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민행정안전부장관은 “특례시가 특례시답게 활동할 수 있도록 조속한 특별법 시행을 추진할 것”이라며 “특례시와 정부가 협력해 체계적인 발전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부는 특례시 발전 기본계획, 사무 특례, 행‧재정 지원 근거를 담은 ‘(가칭)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안 입법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가 손잡고 추진하는 모바일 신분증 대중화의 일환이다.
삼성전자와 행안부는 20일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에서 모바일 신분증 삼성월렛 오픈 행사를 진행하고, 실물 신분증과 똑같은 법적 효력이 있는 모바일 신분증인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의 삼성월렛 서비스 개시를 선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민 행안부 장관과 고진...
이날 정부 합동 브리핑에 나선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의사 수 부족으로 필수의료에 큰 공백이 발생했고 결국 지역 의료체계는 붕괴 위기에 처했다”며 “불법 집단행동에 가담한 의료인은 물론 불법 집단행동을 배후에서 조종하거나 교사하는 자들까지 철저한 수사로 규명해 엄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의대 입학정원 확대에 반발한 의료계 집단행동에 법무부...
각 정보시스템은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행정‧민원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행정 및 민원 업무연속성 계획’을 수립‧이행하기로 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디지털 안전상황실을 정보관리원에 신설해 장애 현황을 신속히 접수‧파악하고 범정부적으로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면서 “중요한 장애가 발생할 때는 사이버장애지원단과 민‧관 전문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