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인공제회는 제6대 이사장으로 이상목(63ㆍ사진) 전 미래창조과학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이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3년간이다.
기술고시 13회 출신인 이 이사장은 과학기술처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과학기술부 공보관, 교육과학기술부 과학기술정책실장 등을 지냈다.
이 이사장은 "과학기술인의 생활...
이날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신임 이사장에 문길주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총장, 이상목 전 미래부 1차관 등이 후보군으로 떠오른 상태다. 연구회 이사장이 임명되면 연구회 소관 출연연의 '수장' 교체도 이어질 전망이다. 일부 출연연의 기관장은 이미 임기가 만료돼 공석인 곳도 있다.
하반기에도 핵융합연구소장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
이번 홍 차관 임명으로 미래부 1차관 자리는 초대 이상목 차관을 제외하면 기재부 출신으로 채워지게 됐다.
미래부 1차관에 기재부 출신이 임명되면서 고경모 창조경제조정관(실장급)과 고형권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장까지 창조경제 관련 핵심 보직이 기재부 출신이 독차지하게 됐다. 또 기재부 예산총괄과장 출신인 문성유 국장은 연구개발투자심의관을 맡고...
이상목 미래창조과학부 제 1차관은 “앞으로 두 부처가 창조경제라는 공동의 목표를 중심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굵직한 정책을 설계하도록 노력해가겠다“고 약속했다.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제 1차관도 “그간 정책협의회를 통해 산업엔진과 성장동력 간의 공동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며 “올 하반기에는 성장동력 분야의...
이상목 미래부 차관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한 창의 아이디어 상품의 해외 진출이 가속화될 때 창조경제 실현이 더욱 앞당겨 질 것”이라며 “창조경제 주역인 중소상공인, 중소·벤처기업들의 창의 아이디어 제품화, 마케팅, 해외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찾아주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인 ‘미래기술마당’, 사업화 전문가단이 기술사업화 전 주기를 책임 관리해 신산업 조기 창출을 위한 ‘신산업창조 프로젝트’도 지원하고 있다.
미래부 이상목 차관은 개원식에서 “연구개발 성과가 기업에서 활용되고 새로운 일자리와 신산업을 창출하도록 연구성과 사업화를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번 공동위에는 미래부 이상목 제1차관을 수석대표로 외교부, 원자력연구원, 원자력의학원, 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 원자력통제기술원, 두산중공업, 한국원자력연료 등 9개 기관 15명의 전문가가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0차 공동위 합의사항에 대한 이행실적 점검과 원자력 발전, 연구개발, 안전, 방사선 이용, 핵연료 등 5개 분야의 33개 의제에 대한...
NTIS 연계해 실시간으로 R&D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더욱 확산시킨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유익한 과학기술 관련 정보를 계속 확충하고, 더욱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도 개편한다.
미래부 이상목 제1차관은 “NTIS를 새롭게 변신시켜 창조경제 활성화를 주도하는 대표적인 서비스로 만들 것”고 말했다.
미래부 이상목 차관은 이날 발대식에서 “미래성장동력을 육성함에 있어 대기업과 중견기업, 중소ㆍ벤처기업까지 협력해서 상생하는 생태계 조성에 역점을 두겠다”며 “향후 미래성장동력이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부처와 부처, 그리고 산업계ㆍ학계ㆍ연구계 등 사회 각계각층의 고민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산업부 김재홍 차관은 “새로운 산업생태계...
이상목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은 지난해 주성엔지니어링 500주를 매도했다. 이 차관의 장녀는 주성엔지니어링 130주를 보유하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황철주 대표가 지난해 3월 중소기업청장으로 내정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던 종목이다.
박청원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과 배우자도 주성엔지니어링을 각각 33주, 833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박...
이날 행사에는 미래부 이상목 제1차관, 김흥남 ETRI원장, 12개 중소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부 이상목 제1차관은 “출연연은 기초·원천 분야에 대해 장기적이고 꾸준한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동시에 시장과 기업의 수요에 걸맞는 기술을 개발하고, 적극적인 기술이전과 사업화로 민간에 신사업 창출과 혁신의...
회의에 참석한 미래부 이상목 제1차관은 “소속 공공기관 내에서 과도한 복리후생, 인건비나 기관운영비의 편법 재원조달 등 불합리한 관행이 여전히 존재한다”며 이러한 비정상을 정상화해 나가는 데 감사책임자가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감사부서가 일상감사 등을 통해 이행과제 추진상황을 상시 감시해 나가는 한편, 문제점 발견 시 실적을 매...
이상목 미래부 1차관은 기념사를 통해 나로호 개발에 참여한 관계기관 및 산업체를 격려하고, 지난해 11월 26일 확정된 우주개발 중장기 계획 및 우주기술 산업화 전략 등 정부의 우주개발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되는 ‘우주발사체 심포지엄’에서는 나로호 발사 성공과 우리나라 우주발사체의 미래를 주제로...
이날 행사에는 미래창조과학부 이상목 제1차관을 비롯해 국가핵융합연구소, 기초과학연구원, 포항가속기연구소,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의학원 등 5개 기관장이 참여해 국가핵융합연구소와 4대의 대형 가속기 기관 간 ‘핵융합·가속기 장치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형 가속기 기관은 방사광 가속기(포항 가속기연구소), 양성자...
미래부의 이상목 차관은 “올해 NTIS는 개방·공유·협력의 시대, 가치와 창조경제 정부 정책에 부응코자 사용자의 관점에서 서비스를 개선하고 소통하는데 매진했다”며 “창조·공유의 NTIS 3.0 추진으로 과학기술분야가 새로운 가치창출의 주요한 창구로 창조경제 확산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부 이상목 차관은 “양 부처의 협력으로 준공된 방사선육종연구센터가 농식품분야 창조경제를 선도해 갈 고부가 육종산업 발전과 농식품부의 골든시드 프로젝트 성공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산학연 공동연구 및 활용을 통해 농식품분야 실용화에 기여하는 핵심센터로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학생, 교사,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부 이상목 차관과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이 각각 격려사와 축사를 가졌다.
지난 10월 15일 정식 개관한 과학관은 이번 개관식을 계기로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과학문화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와 광주시가 844억원을 지원해 건립한 과학관은 광주 첨단지구 내 98,248㎡의 부지에 지하...
미래창조과학부 이상목 차관이 13일 오후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 ‘미래성장동력 기획위원회’ 발족식에 참석했다.
미래성장동력 기획위원회는 전경련,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8개 경제단체와 5개 출연연이 앞으로 우리나라 경제를 선도할 유망한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공동으로 구성한 것이다.
또 산·학·연 전문가 130여명이 참여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