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이 악플러들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지난 7일 이봉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분께 묻습니다. 왜 제 기사의 8할 이상은 악성댓글 뿐일까요?"라며 글을 올렸다.
그는 "방송한 지 30년이 넘었지만 인터넷 댓글에 대하여 참 무뎠고 별로 보려고 하지도 않았고 어쩌다 본들 지금껏 꾹 함구 했습니다"며 "제가 방송하면서 남한테 해코지를 한 적도
개그맨 이봉원이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이하 스플래시)에서 시도한 다이빙 장면이 방영됐다.
6일 오후 방송된 '스플래시'에서는 예선 C조의 치열한 대결이 방송됐다. 이봉원은 "나이가 물론 단지 숫자에 불과하진 않겠지만 한 번 해보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나타냈다.
이봉원은 연습에서 10m 다이빙을 시도했다. "나이 든 사람이라고 봐 달라 할 수
개그맨 이봉원이 촬영 도중 발생한 사고와 관련, 당초 알려진 안면 함몰 등 중상설과는 달리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봉원은 지난 4일 경기도 고양시 실내체육관 수영장에서 다이빙 연습을 하던 중 얼굴 부근에 타박상을 입어 일산의 한 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았다.
이봉원의 부상은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촬영 중 벌어진 일이
이봉원 스플래시 촬영 중 부상
개그맨 이봉원이 4일 MBC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 촬영 중 부상을 입고 병원에 긴급 후송됐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이봉원 부상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스플래시? 그거 폐지했으면 좋겠다" "당장 폐지하자. 이렇게 위험한 프로그램은 출연진 시청자 그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니야" "중견 개구맨 중상이
이봉원 안면 함몰
개그맨 이봉원이 MBC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 촬영 중 중상을 입고 병원에 긴급 후송됐다고 오마이뉴스가 5일 보도했다.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이봉원은 '스플래시' 연습과 녹화가 진행되는 경기도 고양시 실내체육관 수영장에서 다이빙을 하던 중 부상을 입고 일산의 한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이봉원은 안면이 일부 함몰되고 망막이 손상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