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을 받지 않은 임원 중 직원과 연봉 격차가 가장 큰 사람은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다. 이 회장은 상여금 없이 급여로만 총 23억 원을 수령했다. 직원 평균인 7600만 원의 30.3배다. 2022년도 이 회장과 직원 간 차이는 31.1배였다. 격차가 소폭 줄어든 것은 이 회장의 연봉이 23억 원으로 같았지만, 직원 평균 연봉이 200만 원 오른 영향이다. 이 회장의...
이봉관 서희그룹 회장의 맏사위이기도 하다.
박 실장은 "총선 출마는 30대 초반에 생각했던 오랜 꿈"이라며 "그 꿈을 살려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갈 수 있는 데가 또 가고자 하는 데가 그 곳(중ㆍ영도)밖에 없어서 그곳으로 가는 거"라며 "일단 가서 바닥부터 열심히...
서희건설은 이은희 부사장, 이성희 본부장, 이도희 실장 등 여성 임원이 3명인데 모두 이봉관 서희그룹 회장의 자녀다.
DL이앤씨와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한화는 각각 1명의 여성 임원이 있고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을 포함한 14개사는 여성 임원이 한 명도 없다. 한화도 건설부문에는 여성 임원이 없다.
특히 건설업계 여성 임원...
차에 코로나19가 발생하고 주가가 많이 떨어진 기업들을 운영차원에서 사들였다”면서 “이같은 투자 포트폴리오는 내부 미래전략경영실에서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의 막내딸인 이도희 전략기획실장이 지휘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증권사 2~3곳에 자문도 함께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성티엔에스는 이봉관 서희그룹 회장(8.68%)을 비롯해 3녀(이은희, 이성희, 이도희)까지 지분이 총 22.57%에 달한다. 1대주주는 계열사 한일자산관리앤투자(16.72%)지만 사실상 오너일가의 지배력이 더 강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자녀들이 지분을 보유한 애플디아이의 내부거래가 눈에 띈다. 유성티엔에스가 과반의 지분(50.82%)을 가진 애플디아이는...
이번 입찰에서도 이 같은 공동주택 실적이 인정받아 사업 수주를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은 “그동안 서희그룹이 공공사업 부문에서 꾸준히 성과를 냈지만 이번에 인기 있는 강남 개포지역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됐다”며 “이번 진출로 향후 공공사업과 정비사업 등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명박 정권 수혜 기업 중 하나로 꼽힌 서희건설도 몇가지 의혹이 있는 가운데 앞서 2010년에도 정치권에서 이봉관 회장이 MB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과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 등과의 유착설이 제기된 바 있다.
또한 최근 급성장한 부영은 지난 국감에서 계열사인 동광주택과 함께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주택도시기금 민간임대 아파트 지원 기금의 54%를 독식했다는...
서희건설은 포항시청에서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대신 참석한 김재일 서희건설 포항사업소 사장이 이강덕 포항시장에게 포항시의 빠른 재난복구를 위한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서희건설은 지난해 9월 발생한 경주 지진 때도 경주 시민에게 2억 원을 성금으로 낸 바 있다.
이번 성금 전달 배경에 이봉관 회장과 포항의 특별한 인연이 눈길을 끈다. 이...
재계 인맥으로 꼽자면 이상직 이스타항공 회장과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문 대통령과 인연이 깊다. 이 이스타항공 회장은 18대 국회의원으로 민주통합당(현 더불어민주당)에서 활동했으며 이번 대선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직능본부 수석부본부장을 맡아 문 대통령을 보필했다. 이 서희건설 회장은 문 대통령과 같은 경희대 동문으로 그동안 문 대통령을 꾸준히 후원해...
문 대통령이 나온 경희대 출신 재계 인맥으로는 경희대 총동문회 회장을 역임한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대표적이다. 또 최신원 SK네트웍스 대표이사 회장, 김정완 매일홀딩스 대표이사 회장, 최평규 S&T 그룹 회장, 양호철 모건스탠리인터내셔날증권 한국지점 회장, 허동섭 한일시멘트 명예회장, 문주현 엠디엠 회장 등이 있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은 지난 4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최양식 경주시장에게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주시 재난복구지원을 위한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서희건설은 이번 경주 지진으로 불안에 떠는 경주시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더불어사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건설사 측은 “경주는 이봉관 회장이...
론칭하고,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심형 아웃렛 ‘마리오아울렛’을 열어 패션, 유통 산업의 발전을 이끌었다. 최근에는 경기도 연천의 에코테마파크 ‘허브빌리지’를 인수해 패션과 유통에 자연의 가치를 담는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임형규 SK 부회장, 천경준 씨젠 회장이 함께 수상했다.
◇포스코 출신 이봉관 회장, 유성티엔에스 인수·서희건설 설립… 세 딸도 지분 보유 = 서희유성그룹의 창업주인 이봉관 회장은 1945년 평양 출생으로 경희대학교에서 정치경제학을 전공하고,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거쳤다. 2008년 순천향대학교에서 경영학 명예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 회장은 포항종합제철(현 포스코) 공채 2기 출신으로 1970년 3월부터 1983년...
이날 행사에는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과 강기정 국회의원, 임내현 국회의원, 박주선 국회의원, 이창수 지역주택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전속모델인 배우 한고은이 참석해 팬 사인회를 열었으며 조합원을 대상으로 승용차 등 경품도 증정했다.
광주지역 최초의 35층 아파트인 각화동 서희스타힐스는 76~84㎡ 1050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아파트 단지 내 녹지비율을...
이봉관 유성티엔에스 회장 또한 지난달 24일 51만5639주의 신주인수권표시증서를 취득한 바 있다. 신주인수권증서는 유상증자의 청약 및 납입이 이루어지기 이전에 발행돼 참여 여부에 따라 이 증서를 사고 팔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유상증자로 인한 신주인수권증서가 상장돼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거래된 바 상장거래를 통해 신주인수권증서를 매수해...
최대주주인 이봉관 서희건설 이사가 2억8000만원, 특수관계인인 안용태씨가 6억9800만원, 계열사인 유성티엔에스가 74억3800만원 규모의 CB를 인수하게 된다. 납입일은 오는 5월7일이다.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7%다.
회사 측은 이번 CB발행에 대해 “2011년 5월6일에 발행된 신주인수권부사채의 만기일이 도래해 전환사채로 차환발행하는 것”...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은 건설업계 블루오션 발굴과 틈새시장 공략으로 다른 건설사들과의 차별화를 강조하고 있다. 실제로 서희건설은 다른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던 군 관련 시설을 꾸준히 준공해왔다.
2007년에는 한-미간 최초의 임대형민간투자사업(BTL)인 경기 성남 미군기지 내 장교숙소 건설공사를 완료했다. 이 공사는 미국 국방성이 직접 발주한...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은 이날 체결식에서 “MOU 체결을 시작으로 설계와 인허가, 건설과정을 거쳐 성공적으로 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많은 지원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박우량 신안군수는 “비금도는 풍력자원이 우수한 지역으로, 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되면 친환경 전력생산은 물론 천일 염전등과 연계한 관광...
서희건설의 이봉관 회장은 문 후보와 경희대 동문으로 이 대학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다.
유통업계에도 인연이 있다. 경남고 학맥으로는 박준 농심 사장, 경희대 출신으로는 하병호 현대백화점 사장과 김정완 매일유업 사장 등이 있다.
14∼16대 국회의원을 지낸 대학석유협회 박종웅 회장과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은 문 후보와 고교 동문, 최신원 SKC 회장은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