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하정우 유아인 송강호 이병헌 강동원 등으로 대변되는 남자 배우 흥행 독식현상이 가속화했고 여자 배우를 전면으로 내세운 영화들의 입지가 더욱 좁아졌다.
그렇다면 2016년 한국 영화 판도는 어떨까. 우선 2016년 병신년 영화 판도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박찬욱 강우석 김지운 허진호 등 스타 감독들의 귀환이다. 또한 황정민 송강호 하정우 강동원 이병헌 등...
이병헌이 주로 손편지를 통해 심경을 전했던 사실을 접한 네티즌은 "이병헌, 손편지도 한 두번일 때 진정성이 있는 것. 이지연에게는 모르겠으나 이민정에게는 정말 잘못한 것임" "이병헌 이지연, 이들 모두 이민정에게는 죄인인 셈" "이병헌, 손편지 쓴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네" "이병헌 이민정, 둘 다 이번일로 실추된 이미지는...
이병헌은 사건이 일어난 이후 지난 9월 손편지를 공개하며 "여전히 내 옆을 지켜주는 아내와 가족들에게 더 이상의 실망을 주는 일이 없도록 평생을 노력하겠습니다. 늘 반성하는 마음으로 제게 주어진 일들에 최선을 다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에네스 카야 역시 지난 5일 사과문을 통해 "저는 앞으로 저로 인해 가슴 아픈 시간을 보내고...
앞서 이병헌은 이지연·김다희 협박 사건이 터진 직후에도 손편지를 통해 "여전히 내 옆을 지켜주는 아내 이민정과 가족들에게 더 이상의 실망을 주는 일이 없도록 평생을 노력하겠습니다"며 "늘 반성하는 마음으로 제게 주어진 일들에 최선을 다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16일 진행된 이병헌과 이지연...
이병헌은 이번 동영상 협박 사건 뿐 아니라 2009년 전 여자친구와의 법정 공방 때도 손 편지로 심경을 전한 바 있다. 이민정과의 열애 인정을 할 때와 아이스버킷챌린지 지목을 받았을 때도 손편지를 썼다.
특히 이번 음담패설 동영상 협박 사건이 불거진 지 나흘만인 지난 5일 이병헌은 “계획적인 일이건 협박을 당했건, 그것을 탓하기 전에 빌미는 덕이 부족한 저의...
허지웅은 2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이번에 이병헌이 손편지를 써서 본인의 심경을 전달했다”며 “아예 조용히 있던가 아니면 적극적으로 나서던가 해야 하는데 이번 손 편지는 잘못된 대처이자 위기 관리였다. 차라리 손편지를 공개하기보다 조용히 검찰 조사를 기다리는 게 현명한 판단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병헌 손편지에 대해 ‘썰전’ 김구라, 허지웅이 비판적 견해를 드러내자, 과거 이병헌 손편지에 대해 네티즌이 새삼 주목하고 있다.
김구라, 허지웅은 25일 방송된 JTBC ‘썰전’을 통해 각각 “순애보를 상징하는 손편지가 자신의 변명을 하는 것으로 비춰져 더 역효과가 났다”, “손편지는 잘못된 방식의 위기관리였다”고 최근 공개된 이병헌 손편지에 대해...
이병헌 손편지에 대해 ‘썰전’ 김구라, 허지웅이 의견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글램 다희, 모델 이지연과 술자리에서 음담패설을 한 동영상 댓가로 50억원 협박을 당한 이병헌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앞서 이병헌은 지난 5일 “많은 분들의 사람을 받았던 배우로서의 큰 책임감에 대해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고 가슴...
방송에서 허지웅은 “이번에 이병헌이 손편지를 써서 본인의 심경을 전달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아예 조용히 있던가 아니면 적극적으로 나서던가 해야 하는데 이번 손 편지는 잘못된 대처이자 위기 관리였다. 차라리 손편지를 공개하기보다 조용히 검찰 조사를 기다리는 게 현명한 판단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구라는 “지금까지 여러...
한편, 이민정의 남편 이병헌은 걸그룹 글램의 멤버 김다희와 모델 이지연의 50억 협박사건 이후 손편지를 통해 "깊이 후회 반성하고 있다"며 "내 옆을 지켜주는 아내와 가족에게 평생 노력하겠다"고 사과한 바 있다. 그러나 사과 이후 이지연 측의 교제설 주장으로 사건은 다시 새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이지연 측 변호사는 "이지연씨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