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화장품이 대기업이 아닌 중소 화장품 업체 ‘오스코리아’ 제품임이 알려지면서 이 회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도 했다.
24일 경기 판교에 자리한 오스코리아 본사에서 만난 이병장 대표는 “국내 브랜드가 덜 알려진 해외시장에서는 브랜드가 아닌 품질로 승부가 가능했던 것 같다”며 “원료의 수준이나 성능 및 품질로는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다”고...
국민참여재판으로 열린 이번 심리에서 검찰은 "한 사람의 고귀한 생명을 벌레 한 마리에 비유하고 실컷 이용한 뒤 무참히 짓밟은 피고인 김형식에게 그 죄에 상응한 응분의 대가가 따라야 할 것"이라며 "법의 엄중함을 보여주고 정의가 실현될 수 있어야 한다"라며 이 같이 사형을 구형했다.
김형식, 이준석, 이 병장 등 사형을 구형받은 것과 관련...
16일 오전 경기 용인 3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윤일병 사건 5차 공판에서 군 검찰은 피고인 6명 중 이모(26) 병장을 비롯한 4명의 기존 상해치사죄를 예비혐의로 돌리고 살인죄를 주혐의로 적용한 새로운 공소장을 재판부에 제출했다.
이병장을 포함한 피고인들은 군복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고 이들의 변호인들은 "살인의 고의성이 없었다"고...
일부 시민들은 "대체 이병장이 누구냐"라며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고 "말도 안되는 짓을 저질렀다"며 강하게 질타하기도 했다.
시민감시단 자격으로 참석한 이들은 군인권센터가 모집한 80여 명과 개별적으로 찾은 시민 등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이 참석했다. 반면 윤일병의 가족은 법원에 참석하지 않았다.
한편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은 이날...
이에 군은 수칙에 따라 10여 발의 경고 사격을 한 끝에 임 병장을 다시 포위망 안으로 밀어 넣었지만 23일 오전 10시 현재까지 대치중이다.
한때 일부 매체를 통해 이병장이 생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탈영한 임병장 빨리 생포해야지 명파리 주민들 얼마나 무섭겠나?” “703특공연대가...
이에 군은 수칙에 따라 10여 발의 경고 사격을 한 끝에 임 병장을 다시 포위망 안으로 밀어 넣었지만 23일 오전 9시 40분 현재까지 대치중이다.
한때 일부 매체를 통해 이병장이 생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탈영한 임병장 빨리 생포해야지 명파리 주민들 얼마나 무섭겠나?” “왜 탈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