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균 한국잡월드 이사장은 “한국잡월드 사업은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진로 역량을 개발하고, 건전한 직업 가치관을 지닌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기사업”이라며 “공단과 함께 더욱더 전문적이고 다양한 형태의 진로·직업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어린이, 청소년, 교사, 부모님 등이 바라는 한국잡월드가 무엇인지를 청취하고 연구해 ‘또 가고 싶은 한국잡월드’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한국잡월드 사령탑을 맡은 지 2개월 반 된 이병균 이사장은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국내 최대 직업체험관 운영 공공기관(고용노동부 산하)인 한국잡월드가 미래세대인 어린이, 청소년 등에게 긍정적인 직업관을 심어줘...
이병균 한국잡월드 신임 이사장이 31일 취임했다.
이 이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한국잡월드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미래에 대한 확신을 안고 소중한 꿈과 희망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선제적인 직업·진로체험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층의 꿈을 지지하고 키워나가는 기반이 돼 새로운 도약과 함께 미래를 밝혀갈 것을...
기존의 근로자 위원 3명(이병균, 백영길, 김진숙), 사용자 위원 2명(조봉현, 최승재) 등 총 5명의 위원은 개인 사정 등을 이유로 사퇴서를 제출한 바 있다. 최저임금위는 공익위원 9명, 근로자위원 9명, 사용자위원 9명으로 구성돼 있다.
노동계, 경영계, 정부가 추천한 공익 대표들로 구성된 최저임금위원회는 고용부 장관이 매년 3월 31일까지 심의를 요청하면 90일 이내에...
한국노총은 16일 새누리당에 비례대표 공천 신청을 한 김주익 수석부위원장과 이병균 사무총장의 사직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한노총은 조만간 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임원 선출 보궐선거 등 향후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동만 한노총 위원장은 이날 오후 긴급 간부회의를 열어 “정치적 혼란을 초래해 조직에 너무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수석부위원장과 사무총장...
대타협에 따라 추가 논의가 필요한 사항은 ‘기간제·파견근로자 등의 고용안정 및 규제 합리화’, ‘산재보험 제도 개선’, ‘근로시간 특레업종 축소 및 적용제외 제도 개선’ 등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이병균 사무총장, 이동응 한국경총 전무,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 최영기 노사정위 상임위원이 참석했다.
하지만 한노총 이병균 사무총장은 "27일 노사정 대표자회의에서 공공부문 임금피크제를 논의할 별도 협의체를 구성키로 합의했음에도 기획재정부에서 LH 등 공기업 임금피크제 도입을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LH가 지난주 임금피크제 도입을 결정하는 등 28일까지 316개 공공기관 중 65곳(20.6%)이 임금피크제 도입을 완료했다.
7월...
이병균 한국노총 사무총장과 김종인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16일 고용부에 내년도 적용 최저임금 결정에 대한 이의제기서를 냈다. 최저임금위는 앞서 지난 9일 제12차 전원회의에서 노동자 위원들이 전원 불참한 상태에서 표결로 올해보다 450원(8.1%) 인상된 시급 6030원으로 내년도 최저임금안을 결정한 바 있다.
양대노총은 “노동자위원이 3분의 1 이상 출석하지...
이병균 한국노총 사무총장 등 근로자위원들은 저임금 노동자 비중이 높고 정부까지 인상을 촉구한 가운데 10%도 미치지 못하는 인상률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공익위원들에게 책임을 물었다.
이에 대해 박준성 위원장은 “소득분배 개선분 등을 반영해 정부의 최저임금 정책 등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익위원들이 제시한 심의 촉진구간을 살펴보면...
대표 교섭단은 김성태 간사를 단장으로 새누리당 이종훈 의원과 민주당 홍영표 의원이 참가한 가운데 정현옥 고용노동부 차관, 이병균 한국노총 사무총장, 김영배 경총 부회장, 송재희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이 포함됐다. 단, 민노총은 27일 중앙집행위원회 회의를 통해 유기수 사무총장의 참여 여부를 결정한다.
또 노사 인원수 균형의...
이병균 사무총장 또한 "그동안 노동부의 역할이 별로 없었다"며 부처와 방 장관의 역할 부재론을 지적했다.
실제로 일각에선 통상임금 해결을 위한 방 장관의 행보 자체가 너무 늦어 여전히 불안한 행보라는 시각이다. 대법원 판결을 이유로 통상임금에 대한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가 지난달 말에서야 지침을 마련해 기업과 노동계의 혼란을 야기한...
또한 함께 배석한 이병균 한국노총 사무총장 또한 "그동안 노동부의 역할이 별로 없었다"며 방 장관의 역할부재를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방 장관은 "오늘 문을 열었다. 대화가 이어지길 희망한다. 이벤트로 끝나서는 안 된다"며 산별연맹 위원장 등 실무진과도 적극적으로 대화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어 그동안 노동부의 역할이 별로 없었다는 이병균 한국노총 사무총장의 지적에 방 장관은 "대화가 이어지길 희망한다. 이벤트로 끝나서는 안 된다"며 산별연맹 위원장 등 실무진과도 적극적으로 대화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이후 김 위원장과 방 장관은 10여분간 공개 대화를 한 뒤 자리를 옮겨 비공개로 논의 자리를 진행했다.
안 후보는 이어 여의도 한국노총 사무실에서 문진국 위원장과 백영길·김동만·이병균 상임부위원장 등과 만나 “곧 발표할 노동정책에 대해서 여러 도움 말씀들을 주시면 숙고해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 위원장은 “한국노총 6대 입법과제가 이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꼭 통과돼야 한다는 게 우리의 숙원 사업”이라면서 “안 후보께서 노동기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