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대중이 저로 인해 힘을 얻고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방예담과 더불어 선공개된 'YG보석함' 출연진에는 최현석과 이병곤 김준규, 김승훈, 김도영, 이미담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중 김도영은 방예담보다 한 살 어린 16살로 공개된 출연자 중 가장 어리다.
대표가 직접 기획사를 찾아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으로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으나 흥행에는 실패했다. 당시 ‘믹스나인’ 최종 데뷔조로는 우진영(해피페이스), 김효진, 김민석(WM), 이루빈(라이브웍스컴퍼니), 김병관, 이동훈(비트인터렉티브), 송한겸(스타로) 최현석, 이병곤(YG)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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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믹스나인’ 최종 데뷔조로는 우진영(해피페이스), 김효진, 김민석(WM), 이루빈(라이브웍스컴퍼니), 김병관, 이동훈(비트인터렉티브), 송한겸(스타로) 최현석, 이병곤(YG)으로 구성됐다.
다음은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믹스나인' 제작사인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그동안 '믹스나인'을 응원해주신 많은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방송한 ‘믹스나인’은 양현석 대표가 직접 기획사를 찾아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으로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으나 흥행에 성공하지는 못했다.
‘믹스나인’ 최종 데뷔조는 멤버들은 우진영(해피페이스), 김효진, 김민석(WM), 이루빈(라이브웍스컴퍼니), 김병관, 이동훈(비트인터렉티브), 송한겸(스타로) 최현석, 이병곤(YG)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9월 교통사고를 당한 시민을 구하려다 차량에 치여 희생된 고(故) 정연승 특전사 상사, 지난해 10월 장애 청소년을 구하다 순직한 고(故) 이기태 경감, 지난해 12월 서해대교 화재로 순직한 고(故) 이병곤 소방령, 올해 3월 아파트 화재현장에서 어린 생명을 구한 이재덕(34) 씨 등 4명의 의인과 유가족에게 ‘LG의인상’을 수여하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지난해 9월 교통사고를 당한 시민을 구하려다 차량에 치여 희생된 고(故) 정연승 특전사 상사, 지난해 10월 장애 청소년을 구하다 순직한 거(故) 이기태 경감, 지난해 12월 서해대교 화재로 순직한 고(故) 이병곤 소방령, 올해 3월 아파트 화재현장에서 어린 생명을 구한 이재덕 씨 등 4명의 의인 및 유가족에게 ‘LG의인상’을 수여하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LG의 이 같은...
이번 LG 의인상 수여는 지난해 9월 교통사고를 당한 시민을 구하려다 차량에 치여 희생된 故 정연승 특전사 상사, 지난해 10월 장애 청소년을 구하다 순직한 故 이기태 경감, 지난해 12월 서해대교 화재로 순직한 故 이병곤 소방령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한편 LG복지재단은 지난 17일 경기도 가평지역에서 순찰 중 들녘에 발생한 화재현장에서 옷에 불이 붙은 채 불길...
최근에는 서해대교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 이병곤 소방관에게 LG의인상을 수여하고 유가족에게 1억원을 전달했다.
◇신동빈, 원톱 리더의 출발과 호텔롯데 상장 = 올해 한국과 일본 롯데의 원톱 체제를 구축한 신동빈 회장의 ‘롯데 신경영’은 출발부터 달랐다. 신 회장이 밝힌 롯데의 신경영은 호텔롯데 상장이 출발이다. 신 회장은 경영권 분쟁 사태와 관련한...
이에 따라 최근 서해대교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이병곤 소방관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하고 유가족에게 1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파주 비무장지대 부상 장병, 세월호 순직 소방관 등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의인들에게 지속적으로 위로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공익법인 LG복지재단은 지난 3일 서해대교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故 이병곤(54) 소방관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하고, 유가족에게 1억 원을 전달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자신의 몸을 사리지 않고 구조활동에 앞장섰던 고인의 희생을 기리고, 어려운 환경에서 헌신하는 소방관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것이다.
‘LG 의인상’은 평소 구본무 회장의 “국가와...
이 불로 끊어진 케이블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평택소방서 이병곤 포승안전센터장(54·소방경)을 덮쳐 이 소방경이 순직했다.
이날 진행된 현장 감식에서 관계당국은 화재로 끊어진 지름 280㎜의 케이블 단면과 불에 탄 모습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규명하는 데 주력했다. 조사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낙뢰를 맞아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2번 주탑에 연결된 교량케이블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3시간 반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불이 나자 경기도재난안전본부와 충남소방재난본부 등은 소방관 60여명, 장비 20여대 등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평택소방서 이병곤 포승안전센터장(54·소방경)이 오후 7시께 끊어지면서 아래로 떨어진 케이블에 맞아 숨지고 2명이 다쳤다.
고(故) 이병곤 지방소방경(54세·평택소방서)은 전날 저녁 충남 당진시 서해대교 주탑 케이블 상단에서 발생한 화재진압 중 강한 바람으로 끊어져 추락한 케이블에 흉부를 맞아 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으나 안타깝게도 순직했다.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사자은 “힘든 근무여건도 마다하지 않고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고인의...
목포방면 2번 주탑에 연결된 교량케이블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3시간 반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불이 나자 경기도재난안전본부와 충남소방재난본부 등은 소방관 60여명, 장비 20여대 등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평택소방서 이병곤 포승안전센터장(54·소방경)이 오후 7시께 끊어지면서 아래로 떨어진 케이블에 맞아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이 과정에서 평택소방서 이병곤 포승안전센터장(54·소방경)이 오후 7시께 끊어지면서 아래로 떨어진 케이블에 맞아 숨졌다. 이밖에 2명의 소방관이 부상을 당했다.
사고가 난 서해대교는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국내 고속도로 교량 가운데 2012년 기준 자산가치가 가장 높은 교량이다.
서해대교는 서해안고속도로 평택과 충남 아산을 연결하는 총 연장 7.3...
화재 발생 약 50분 뒤인 오후 7시께 화재가 난 주탑 케이블이 끊어져 아래로 떨어졌고, 이 케이블에 맞아 경기 평택소방서 이병곤 포승안전센터장(54·소방경)이 숨졌다. 길이 50여m의 이 케이블은 지름이 무려 280mm나 된다.
근처에 있던 소방관 2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부상이 심하지 않아 센터로 복귀했다.
화재 현장이 30여m 높이의 주탑 꼭대기 근처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