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이민택 싸이토젠 최고마케팅책임자와 이응룡 마크로젠 지놈사업본부장 외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싸이토젠의 CTC 분리기술과 마크로젠의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반 유전체 데이터 분석기술을 활용한 정밀의료 서비스를 사업화할 예정이다.
싸이토젠은 암환자의 혈액에서 CTC를 분리해 마크로젠에...
녹십자 대장은 Overseas본부 이민택 상무에게 수여됐으며, 녹십자 장은 QM실 박찬우 부장 등 5명에게 수여됐다. 또 경영지원실 구매팀 등 7개팀에게 단체표창을, Hemo 사업부 정찬규 차장 등 33명에게 우수표창과 인백팜 정문호 대표를 비롯한 108명의 임직원에게 근속상이 수여됐다.
한편 이날 창립기념식에서는 허일섭 회장과 사내 합창단 ‘지오코소’가 특별공연을...
이민택 녹십자 상무는 “중남미 국가의 국가확대예방접종계획(EPI)의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 예측이 적중했기 때문”이라며 “수두백신은 현재 세계적으로 공급 부족 상태로 수주 물량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다른 주력 수출 제품인 독감백신 수출 규모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녹십자는 올해 백신제제 수출액이 전년...
녹십자는 이번 낙찰 물량을 내년말까지 범미보건기구에 공급할 예정이다. 녹십자 수두백신은 지난 1993년 세계에서 두 번째,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이민택 녹십자 SIB 본부장은 “수두백신은 세계적으로 공급부족 상태이고 중남미 국가들이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어 내년에는 2배 이상 수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민택 녹십자 SIB본부장은 "올해 범美보건기구 입찰을 통해 수주한 독감백신 수출 규모는 독감백신의 첫 수출을 시작한 2010년 규모의 4배 이상"이라며 "국제기구 입찰을 통한 계절독감백신 수출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향후 독감백신의 남미, 아시아, 중동 지역으로의 개별적 수출 확대 등으로 수출 성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