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상 후보에는 ‘무빙’의 박인제 감독, 쿠팡플레이 ‘소년시대’ 이명우 감독, 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의 이창희 감독 등이 올랐다.
교양 작품상 후보는 SBS ‘고래와 나’, EBS 1TV ‘인구대기획 초저출생’, KBS 1TV ‘일본사람 오자와’, KBS 1TV ‘지속가능한 지구는 없다’, KBS 1TV ‘1980, 로숑과 쇼벨’이 경쟁한다.
예능부분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또 '열혈사제'와 '펀치' 등으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이명우 PD가 연출로 나섰다.
쿠팡플레이는 이날 1차 포스터도 공개했다. 무기력한 김현수에게 신중한이 손을 내민 장면을 담아 강렬함을 연출했다. 특히 하루아침에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린 평범한 대학생 김현수가 다른 한 손을 굳게 쥐며 의지를 표출하는 반면, 신중한은 다른 손으로 명함을 슬쩍 집고 있어...
네티즌은 “어떻게 각색될지 기대된다”, “성인툰이라 각색 많이 할 듯”, “드라마에 맞춰 잘 만들어지길 바란다”, “재밌게 보던 웹툰”이라며 다양한 의견을 보냈다.
한편 ‘편의점 샛별이’는 ‘올인’, ‘발리에서 생긴 일’, ‘열혈사제’ 등을 연출한 이명우 PD가 연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가을 라이프타임 등을 통해 방송된다.
이명우 PD가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보영, 이상윤, 권율, 박세영 등이 출연하는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법비(法匪: 법을 악용한 도적, 권력무리)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피고인' 후속으로...
두 사람은 최근 공개된 포스터에서 4년 전과 비교해도 달라진 점을 찾아볼 수 없는 동안 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귓속말'은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 '펀치'를 집필한 박경수 작가, '너희들은 포위됐다' '펀치'의 이명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피고인' 후속으로 3월 방송 예정이다.
연출자 이명우 PD는 "두 커플이 했던 신은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찍고 나서 신세경에게 놀랐다. 그런 정도의 분위기일 줄은 몰랐다"며 "신세경이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다. 풋풋하면서 설레는 느낌을 잘 표현하는 장점이 있더라.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육룡이나르샤' 유아인, 신세경...
“검사임에도 중학교 레벨에 맞춰달라는 이명우 PD의 주문이 있었다. 시청자가 이해하기 쉽게 연기해야 했다. 하지만 박정환은 어려워도 된다고 생각했다. 표정과 대사에 큰 감정 변화가 없어도 내면적으로 세밀한 노력을 하고 있었다. ‘강남 1970’을 찍고 그 호흡으로 연기했다. ‘인간극장’이나 다큐멘터리에 나오는 사람처럼 표현했다. 그럼 점이 박정환의 무게와...
박은경 아나운서는 이어 남편이 드라마 '펀치'의 이명우 PD임을 밝혔다. MC들이 "남편 인맥으로 드라마 출연 중이냐"고 묻자 박은경 아나운서는 "사실 제가 뉴스를 하고 싶었는데 안 시켜 주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은경 아나운서는 "드라마에서 아나운서들에게 뉴스장면을 부탁하면 드라마가 20부작이면 한번 나올까 말까다. 그런데...
이날 결혼한 스타들의 관한 대화를 나누던 중 패널로 출연한 기자는 MC 박은경 아나운서에게 "남편인 이명우PD가 박은경 아나운서와 결혼하기 위해 삭발까지 했다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박은경 아나운서는 부끄러운 듯 미소 지으며 "맞다. 장발로 유명하신 그 분이 삭발을 했다. 남들은 프러포즈할 때 반지나 꽃을 주지 않나? 난 아니었다....
이어 박은경은 "남편은 '펀치' 감독인 이명우PD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힐링캠프 박은경 아나운서 남편 이명우 PD 스펙을 접한 네티즌은 "박은경 이명우 부부 스펙이 장난이 아니네" "박은경 이명우 부부 완전 능력자 부부네" "박은경 남편 이명우 PD, 발리에서 생긴일 올인도 연출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힐링캠프...
또한 SBS드라마 '펀치'를 연출하고 있는 이명우 PD가 자신의 남편이라고 말했습니다.
9. 박신혜의 20대 청춘보고서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08학번 박신혜는 논문을 걱정하는 대학생이기도 합니다.
10. '힐링' 최정윤 "재벌 2세 연하 남편은 후계자 아니다.. 아쉬워" 고백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에서는 배우 최정윤이 등장해 자신의 남편이 "후계자가...
최정윤이 “이경규가 짜증낸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제가 시집을 잘 가서 이번 녹화에서는 저를 잘 봐주실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은경 아나운서가 서울대 출신이라는 것도 드러났다.
이경규는 반가운 기색을 감추지 않으며 관심을 보였다. 특히 SBS 드라마 ‘펀치’의 이명우 PD가 박은경 아나운서의 남편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함께 호흡을 맞추는 조재현, 최명길, 박혁권 등 배우들을 비롯해 이명우 PD 및 스태프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캐릭터에 대해 분석하며 박정환 검사로 살아가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 같은 열연에 힘입어 김래원은 ‘펀치’를 통해 연기력을 만개시킨다는 평을 들으며 연기파 배우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펀치’는 정글 같은 세상에서 인생의 빛이 되어준 한...
‘추적자 THE CHASER’의 박경수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명우 PD가 연출을 맡았다.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는 9.7%로 뒤를 이었고,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8.2%로 3위를 기록했다.
또 동시간대 방송된 KBS 1TV ‘시사기획 창’은 6.0%를 기록했다.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추적자-THE CHASER’ 때부터 이어진 박경수 작가의 반전을 거듭하는 힘 있는 스토리 전개와 김래원, 김아중, 조재현 등 배우들의 명품 연기가 빚어낸 찰떡궁합이 이명우 PD의 연출력과 어우러져 나타난 결과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6.3%로 출발한 ‘펀치’는 5회 만에 시청률이 2.4% 포인트 상승하며 월화드라마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을 집필한 박경수 작가 특유의 탄탄한 스토리와 이명우 PD의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펀치‘는 29일 밤 방송될 5회 예고에서 이태준(조재현), 이태섭(이기영) 형제를 막후에서 움직인 김회장에게 정환과 하경(김아중)이 비자금과 관련된 진술을 받아내는 모습이 공개돼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펀치’...
SBS 박은경 아나운서가 남편 이명우PD의 드라마 ‘펀치’에 특별 출연한 가운데 과거 박은경 아나운서의 내조의 여왕 모습이 재조명 받고 있다.
15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에서는 검찰총장 내정자 이태준(조재현)의 친형인 이태섭(이기영)을 수사하려는 신하경(김아중)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뉴스에서 박은경 아나운서가 깜짝 등장했다.
박은경...
이날 이명우 PD는 “박정환이라는 역할을 ‘진정성 있는 배우가 연기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입을 뗐다.
이어 이명우 PD는 “보면 알겠지만 김래원씨가 굉장히 야위었다. 그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감정 이입을 위해 세트 촬영장에서 얼굴이나 몸 관리를 위해 식사도 잘 안 한다”고 했다.
이 PD는 “시한부 인생을 사니 외형적인 것도 중요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