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련주 규제조정실장(민관합동 규제개선추진단 공동단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경제활력을 되찾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비상한 대처가 필요하다”며 “우리 경제를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있는 주력업종 현장에서 원하는 규제혁신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위해 정부에서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정부는 규제샌드박스 심사 과정에서도 조건 부가를 제한하고 비슷한 신청 사례는 심사 과정을 간소화하기로 했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의 규제 샌드박스 전담 지원 인력도 확충한다.
이련주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은 "앞으로도 열린 자세로 현장과 소통하며 제도를 지속해서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9500만 원을, 차영환 국무2차장은 5600만 원가량 늘어난 약 78억 7400만 원을 각각 신고했다.
지난해 중앙부처 공직자 중 재산 1위를 차지한 이련주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은 6억 7600여만 원이 더 늘어 재산 액수는 114억400만 원이 됐다. 다만 중앙부처 공직자 재산 1위는 새로 임명된 주현 청와대 중소벤처비서관(약 148억 6900만 원 신고)으로 바뀌었다.
이련주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은 “이번 선제적 로드맵은 업계가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 등의 방향을 안내하는 효과가 있으며, 로드맵 마련에 관·산·연 등 22개 기관이 참여해 현장에서 느끼는 규제를 혁파할 것”이라며 “우선 2022년까지인 단기 관제를 추진한 뒤 연구 및 기술발전 등 진행 사항 등을 파악하며 2020년쯤 로드맵을 재설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앙부처에선 이련주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이 107억 원을 보유한 최고 부자로 나타났다. 또 공직자의 평균 재산은 13억4700만 원으로 집계됐다.▶관련기사 4면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17년 재산변동 신고내역’을 각각 공보와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재산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김 의원은...
아울러, 법령에 대한 숙지가 부족해서 주민 불편이 일어나는 일이 없도록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법령교육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련주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은 "내년 1월까지는 전부 완료하고 조치결과를 점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부는 지역발전을 위한 규제혁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련주 총리실 규제조정실장은 “취약계층 통신비 감면제도가 원안동의나 철회된 게 아니고 충분히 여러 가지 상황을 봐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 좀 더 논의해보자고 결론이 났다”며 “규제심사 과정에서 제시한 통계수치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만큼 과기정통부가 관련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는데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해명했다.
한편...
문재인 정부의 규제개혁 작업을 이끌어갈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에 이련주 청와대 국정과제비서관이 선임됐다.
국무조정실은 2일 이같은 내용의 고위공무원(실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이련주 신임 규제조정실장은 행시 32회로 출신지는 서울이다. 경성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나와 서울대 정책학 석사, 미국 카네기멜론대 컴퓨터공학과 학위를 취득했다.
이 신임...
중앙부처 공직자 중에서는 이련주 청와대 국정과제비서관의 재산이 101억1949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전체 가운데 고위직 공무원은 평균 7600만 원 정도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공시지가 상승이나 급여저축, 상속·증여 등으로 재산이 이전 신고 때보다 더 증가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20대 국회의원들 5명 중 4명은 재산이 늘었다. 이날 국회...
청와대는 최근 국정과제 비서관, 뉴미디어 비서관, 문화체육 비서관 등 비서관 3명을 교체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신임 국정과제 비서관에는 이련주 전 국무조정실 국정운영실장이, 뉴미디어 비서관에는 최형우 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가, 문체 비서관에는 이형환 중앙대 전통예술학부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이련주 경제조정실장은 27억6258만2000원 상당의 토지, 38억8885만3000원 상당의 건물, 예금 26억9830만5000원 등 91억2960만4000원의 재산을 신고해 총리실 재산공개 대상자 중 가장 재산이 많았다.
퇴임한 이석우 국무총리비서실장을 제외하면 총리실 고위 공직자 중에서는 옥동석 국무조정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이 2억4228만5000원으로 재산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