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연구원은 “국내외에서 레이저티닙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기존에는 이레사나 타쎄바 등을 복용 후 내성이 발생한 환자에게 2차 치료제로 사용됐지만, 이제는 첫 번째 치료제로 처방할 수 있으며 내년 상반기 보험 급여 적용이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 “존슨앤존슨이 10월 말 개최 예정인 유럽암학회(ESMO)에서 레이저티닙과 아미반타맙...
대조군인 아스트라제네카의 1세대 표적항암제 ‘이레사’(성분명 게피티니브)의 PFS는 9.7개월로, 렉라자는질병 진행 및 사망 위험을 55% 감소시켰다.
특히 렉라자는 아시아인 환자군에서도 20.6개월의 PFS를 확인, 경쟁약물인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타그리소는 임상시험에서 아시아인에 대한 효능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단 이유로...
폐암의 경우 EGFR 엑손(exon) 19 결손 또는 L858R 변이가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리보세라닙과 EGFR 타깃인 이레사 병용요법과 이레사 단독요법을 비교한 결과 병용요법이 mPFS 13.7개월로 단독요법(10.2개월)보다 의미 있는 결과를 보였다.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은 "권위를 인정받는 유럽암학회에서 리보세라닙의 효능을...
이번 임상은 EGFR 엑손(exon) 19 결손 또는 L858R 변이가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리보세라닙과 EGFR 타깃인 이레사 병용요법과 이레사 단독요법을 비교했다. 그 결과 리보세라닙과 이레사의 병용요법은 mPFS 13.7개월로 이레사 단독요법 10.2개월보다 매우 의미 있게 나타났다.
스펙트럼, '포지오티닙' 코호트2 연구 결과로 NDA 미팅 신청...
이번 임상은 EGFR 엑손(exon) 19 결손 또는 L858R 변이가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리보세라닙과 EGFR 타깃인 이레사 병용요법과 이레사 단독요법을 비교했다. 그 결과 리보세라닙과 이레사의 병용요법은mPFS 13.7개월로 이레사 단독요법 10.2개월보다 매우 의미 있게 나타났다. 특히 EGFR 엑손 19 결손환자가 L858R 변이환자보다 더...
항서제약은 최근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 목적으로 리보세라닙과 상피세포 성장인자수용체(EGFR) 타깃인 이레사 병용, 리보세라닙과 PD-1 타깃인 캄렐리주맙 병용으로 각각 상업화 임상 3상을 추진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폐암은 암 가운데 발병자수와 사망자수가 1위에 해당한다. 비소세포폐암(NSCLC)와 소세포폐암(SCLC)으로 구분되는데, 폐암 환자의 80% 이상이...
항서제약은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를 목표로 리보세라닙과 이레사 병용 임상 3상 시험을 승인 받은 데 이어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으로 3상 승인을 획득했다.
에이치엘비는 지난달 리보세라닙의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권리를 인수, 리보세라닙의 중국 내 매출에 대해 항서제약으로부터 로열티를 수령한다. 항서제약은 리보세라닙에 대해 간암 2차...
항서제약은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를 목표로 리보세라닙과 이레사 병용 임상 3상 시험을 승인 받은 데 이어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으로 3상 승인을 획득했다.
현재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1차 치료는 EGFR(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ALK(역형성 림프종 인산화요소), ROS1(폐암에서 활성화되는 종양 유전자), PD-L1(암세포가 면역세포를 활성화하지...
회사 관계자는 “기존 표적치료제인 이레사에 대해 내성이 생긴 폐암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암종에서 항종양 효과에 관한 입증 연구를 할 예정”이라며 “경희대학교 연구진과 공동으로 바이오케스트 기업부설 연구소에서 관련 후속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바이오케스트 관계자는 “이 기술은 국내 특허뿐만 아니라 미국 및 중국의 특허에...
레이저티닙은 3세대 EGFR 표적치료제로 기존EGFR 표적 치료제(이레사, 타세바, 지오트립)에 내성을 보이는 EGFR T790M 변이 폐암 및 치료력이 없는 EGFR 변이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됐다. 3세대 EGFR 표적 치료제는 기존 1세대(이레사, 타세바) 및 2세대(지오트립) 표적 치료제와 효과 및 독성면에서 우월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타그리소만이 승인받은...
회사에 따르면 전체 6개의 논문 중 5개가 다른 항암제와의 병용요법에 대한 발표였으며 비소세포폐암에 대해 표준요법에 해당하는 타세바(erlotinib), 이레사(gefitinib), 콘마나(icotinib), 지오트립(afatinib), 타그리소(osimertinib)와 같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티로신 인산화효소 저해제들(EGFR-TKIs)과 리보세라닙의 병용요법은 탁월한 효능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이 연구원은 "이는 기존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치료제인 이레사, 지오트립, 타세바의 평균 8~12%보다도 높은 것으로 우수한 효능이 입증된 상황"이라면서 "무진행 생존기간(PFS) 역시 5.5개월로 기존 EGFR 치료제들의 2,3개월보다 길게 나와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펙트럼은 이 결과를 토대로 올해 안에...
이뮨셀엘씨의 지난해 매출은 246억원으로 전년대비 57.8% 증가하며 '이레사', '넥사바' 등 다국적제약사의 걸출한 항암제 제품들을 앞섰다.
GC녹십자셀의 전신인 이노셀이 지난 2007년 국내 허가받은 이뮨셀엘씨는 면역세포치료제로 환자의 면역력을 높이면서 암을 치료하는 약물이다. 기존의 항암제와는 달리 자신의 혈액을 원료로 2주간의 특수한 배양과정을...
기존 비소세포폐암 치료에 실패한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도세탁셀(Docetaxel), 이레사(Gefitinib), 타세바(Erlotinib) 등 다양한 폐암항암제와 아파티닙을 병용요법으로 투여하거나 아파티닙의 단독요법으로 투여한 임상결과에서 객관적반응율(ORR)은 21.1%, 질병조절은 76.3%를 보였다.
아파티닙은 소세포폐암에서도 효능을 입증받고 있다. 이는 1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제노텍은 타그리소, 이레사와 같은 면역항암제 처방에 필요한 동반진단 타깃인 EGFR Exon 19, 20, 21의 다양한 변이를 혈액에서 검출할 수 있는 ‘FenDEL EGFR PCR kit’을 개발하고 지난해 11월부터 아주대병원에서 폐암환자의 혈액 샘플을 이용한 탐색적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임상은 올해 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EGFR...
'이레사' 및 '타쎄바'와 같은 기존 EGFR억제 약물에 저항성을 갖는 변이성 비소세포폐암에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 기술수출 계약은 유한양행이 지난 2008년 위장약 ‘레바넥스’를 중국에 수출한 이후 8년만에 이뤄진 신약 수출 계약이다.
이번 계약 해지의 이유로 유한양행 측은 “뤄신의 일방적인 계약불이행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레사' 및 '타세바'와 같은 기존 EGFR억제 약물에 저항성을 갖는 변이성 비소세포폐암에 효과를 나타낸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7월 오스코텍의 선도물질을 기술 이전 받은 이후 약 1년간의 연구를 통해 기술 가치를 끌어올렸고 전임상시험단계에서 기술수출을 성사시켰다. 뤄신은 중국에서 임상을 추진할 계획이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YH25448 계약...
YH25448은 '이레사' 및 '타세바'와 같은 기존 3세대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GFR) 억제 약물에 저항성을 갖는 변이성 비소세포폐암에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이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7월 오스코텍의 선도물질을 기술 이전 받은 이후 약 1년간의 연구를 통해 전임상시험단계에서 기술수출을 성사시켰다.
종근당은 일본 바이오의약품 전문 기업 후지제약공업과...
'이레사' 및 '타세바'와 같은 기존 EGFR억제 약물에 저항성을 갖는 변이성 비소세포폐암에 효과를 나타낸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7월 오스코텍의 선도물질을 기술 이전 받은 이후 약 1년간의 연구를 통해 기술 가치를 끌어올렸고 전임상시험단계에서 기술수출을 성사시켰다.
유한양행은 'YH25448' 전임상시험을 마쳤으며 이번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사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