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해 8월 우태희 산업부 당시 통상차관보(현 차관)가 이끄는 민관경제대표단을 현지에 파견한 바 있다.
코트라(KOTRA)는 이미 지난해 9월 서울 서초구 본사에 이란 진출기업 지원센터를 신설한 바 있다. 이 센터에서는 현안별로 각 기관이 제공하던 현지 시장 정보를 종합해서 서비스하고 있다. 시장진출 설명회, 일대일 온오프라인 상담, 사절단 파견 등 양국...
정부가 이란의 산업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민관대표단을 파견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란과의 산업·에너지 분야 관계를 복원하고 다양한 협력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한국 대표단을 현지에 파견한다고 23일 밝혔다.
우태희 산업부 통상차관보가 이끄는 대표단에는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연구재단,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코트라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