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와 관련해 '냉장고를 부탁해' 이동희 CP(책임프로듀서)는 26일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지난 25일 방송 이후 맹기용 셰프에 대한 관심이 여러모로 높았던 것 같다"며 "혹시나 안 좋은 부분이 있었더라도 응원과 격려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CP는 "맹기용 본인 역시 첫 녹화여서 다소 긴장했을 것"이라며 "남은...
MBC 이동희 PD는 “‘라디오스타’에 샘 해밍턴이 출연한 것을 보고, 샘 해밍턴이 하면 무엇을 해도 될 것 같았다”고 밝혔고, ‘진짜사나이’ 제작진은 “외국인의 시선으로 본 한국 이야기나 군대 이야기가 중점적으로 다뤄지며 색다른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섭외 당시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다. ‘오! 마이 베이비’ 측은 리키김의 중간 합류에 대해 “기존...
‘99인의 여자’의 이동희 PD는 신동엽 진행의 장점으로 방청객과 출연자를 아우르며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이끄는 증력을 꼽았다. 이 PD는 2004년 폭발적 인기를 끈 KBS 2TV ‘해피선데이-쟁반 노래방’을 통해 신동엽과 호흡 맞춘 바 있다. 이동희 PD는 “방청객이 아닌 100명이 넘는 출연자를 두루 아우르면서도 이야기를 편하게 끌어낼 수 있는 역할이 필요했는데...
20일 오후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99인의 여자를 만족시키는 남자’의 제작발표회에 이동희 PD를 비롯해 신동엽, 백지영, 문지애, 권정주, 강지은이 참석했다.
이날 신동엽은 ‘99만남’ 연출을 맡은 이동희 PD와 KBS 2TV ‘해피투게더-쟁반 노래방’을 함께 진행한 이효리를 언급하며 러브콜을 보냈다.
신동엽은 “예전에...
17일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99인의 여자를 만족시키는 남자(이하 99만남)'의 이동희 PD는 이투데이에 "신은경, 백지영, 문지애가 '99만남'에 고정 호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동희 PD는 "다양한 시각에서 입장을 나누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 부부 출연자의 연령대도 폭넓을 예정"이라며 "남편의 케이스마다 프로그램의 토크 내용이...
‘99명의 여자를 만족시키는 남자’의 연출을 맡은 이동희 PD는 “여성들이 생각하는 좋은 남자, 좋은 남편이란 과연 어떤 남자일지 여성들의 다양한 시선을 인정하고, 공감이라는 틀 안에서 유쾌하게 풀어내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목표”라며, “남편자랑이라는 주제를 차별화된 장치로 유쾌하게 풀어보고, 이를 통해 행복한 남녀관계의 조건에 대한 건강한...
김석현PD, MBC '황금어장' 여운혁PD에 이어 KBS 시트콤 '골드 미스 다이어리'(골미다) 김석윤PD,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를 기획해 초창기를 이끈 김시규PD도 종편 이적 대열에 합류했다.
또 현재 '해피선데이'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이동희PD 역시 종편과 관련해 고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상파 3사 내 분위기가 술렁이고 있다.
이에 이동희 '1박2일' 총괄PD는 "알선이라니, 말도 안 된다. 촬영시 특정 지역과 관련해 어떠한 제작 지원도 받지 않는다"며 "다행이 아직까지 실제로 피해를 입은 지자체는 없다. 다만 앞으로 이같은 일이 발생할 것을 우려해 '1박2일'은 100% 자체 제작비로 진행됨을 강조드린다"고 밝혔다.
이에'1박2일' 관련 사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KBS는...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이동희 PD는 "감사하다. 그야말로 우리 프로그램에게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다"며 "큰 사랑을 받기도 했지만 큰 걱정을 끼쳐드리고 했다. 미숙함에도 끝까지 지지해 준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은 사전설문결과와 PD 투표 및 시청자 문자메시지 투표로...
한편 김성민은 KBS 2TV ‘해피선데이’의 코너 ‘남자의 자격’에서 하차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희 ‘해피선데이’ 팀장 PD는 4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성민의 출연분은 5일 방송분부터 나오지 않을 것”이며 “현재 5일 방송분 편집 작업 중으로 이후 6일 제작진과 김성민 문제에 대한 대책 논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6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서울시 주최 '2010 서울국제관광대전(Seoul International Travel Fair 2010)'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KBS 예능국 1박 2일팀의 이동희 PD, 강호동, 은지원이 오세훈 시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박2일'의 총책임을 맡게된 이동희 PD가 "앞으로 많은 개혁이 있을것"이라고 밝혀 멤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동희 PD는 첫 녹화에 참여해 "그동안 너무 잘해왔지만 많이 고여있었고 젖어있었다"라며 "앞으로 많은 개혁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해 멤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동희 PD는 그동안 1박2일을 이끌어 왔던...
'1박2일'과 '남자의 자격'을 이끌던 이명한PD가 유학을 떠나며 이동희 PD가 긴급 투입된다.
이동희 PD는 27일 "현재 업무 인수인계 중이다. 프로그램이 사이즈가 큰 탓에 출연진 외에 투입되는 인원이 워낙 많아 인수인계 절차가 복잡하다"며 "잘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라 부담스러운 마음이 있다. 프로그램에 누가 안되게 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