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안정환부터 조규성까지…꽃미남 축구스타 계보◇누구도 이견이 없는 축구계 최고 미남안정환1976년생국가대표 A매치 71경기 17골◇중원 책임진 카리스마형 상남자 김남일1977년생국가대표 A매치 98경기 2골◇소녀팬 마음 울렸던 라이언킹이동국1979년생국가대표 A매치 105경기 33골◇“리듬을 타는 거지” 모델수준...
2004년 평가전 당시 조 본프레레 감독이 이끈 한국 축구대표팀은 김동진, 이동국, 조재진의 골로 3-1로 승리하며 '전설의 경기'로 회자되고 있다.
당시 독일은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로 불리던 올리버 칸이 건재했고, 미하엘 발락, 필립 람, 슈바인슈타이거, 미로슬라프 클로제 등 내로라하는 세계적인 선수들이 즐비했다.
반면 한국은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이동국이 맏형 공격수라면 황희찬은 막내 공격수로 대표팀에 승선한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한국의 8강 진출에 힘을 보탠 황희찬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 개막부터 5골(정규리그 2골·컵 대회 1골·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전 2골)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슈틸리케 전 감독 휘하에서 처음으로 A대표팀에 소집돼 그해 데뷔골을...
지난 터키 전지훈련에서는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한층 성숙한 기량을 선보였다.
지난해 K리그 클래식의 주인공은 이동국(35·전북)이다. 팀 우승과 득점왕, MVP까지 거머쥔 이동국이 마지막으로 욕심내는 타이틀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다. 전북은 지난 2011년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올랐지만 알 사드(카타르)에 밀려 준우승에 그쳤다....
11분 뒤에도 이동국의 두 번째 골이 터졌다. 이번에는 머리가 아닌 오른발 슈팅이었다. 이로써 이동국은 A매치 100경기에 32골을 기록하며 킬러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베네수엘라는 만회골을 터트리기 위해 거친 플레이로 일관했지만 한국의 촘촘한 수비는 열리지 않았다. 결국 한국은 이명주의 동점골과 이동국의 2골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11분 뒤에도 이동국의 두 번째 골이 터졌다. 이번에는 머리가 아닌 오른발 슈팅이었다. 이로써 이동국은 A매치 100경기에 32골을 기록하며 킬러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베네수엘라는 만회골을 터트리기 위해 거친 플레이로 일관했지만 한국의 촘촘한 수비는 열리지 않았다. 결국 한국은 이명주의 동점골과 이동국의 2골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라이언킹 이동국이 2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센추리클럽 가입 자축포를 쏘아올렸다.
이동국은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와의 평가전에서 1대1로 팽팽하던 후반전, 2골을 성공시키며 건제함을 과시했다.
이날 경기는 전반 20분 김진현의 어이없는 실책으로 베네수엘라에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32분 이명주가 동점골을 성공시키면서 균형을 맞췄다....
이에 이동국은 후반전 들어 펄펄 날았다.
이동국은 후반 6분 코너킥으로 날아온 볼을 절묘한 헤딩골로 연결시켜며 전세를 뒤집었다. 11분 뒤에는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이로써 이동국은 A매치 100경기에서 32골을 득점하며 킬러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이명주의 동점골과 이동국의 2골에 힘입어 베네수엘라에 3-1로 앞서 있다.
이로써 이동국은 A매치 100경기에서 32골을 득점하며 킬러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국 대표팀은 이명주의 동점골과 이동국의 2골에 힘입어 후반전 현재 베네수엘라에 3-1로 앞서 있다.
한편 이날 한국과 베네수엘라의 경기에서 신태용(44) 수석코치 체제로 나선 한국 대표팀은 이동국(전북)이 A매치 100경기에 출전, 센추리클럽에 가입했다.
이종호(22ㆍ전남)는 9골(2위)와 김신욱(26ㆍ울산), 산토스(29ㆍ수원)는 각각 9골로 이동국에 2골 차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이종호와 김신욱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해 9월 한 달간은 K리그 클래식에서 뛸 수 없다. 이동국의 득점왕 가능성은 그만큼 높은 상태다.
반면 손흥민은 지난달 28일 오전(한국시각) 홈구장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FC코펜하겐과의...
2-2로 다시 균형을 만든 경기를 결정지은 선수는 다름 아닌 이동국이었다. 이동국은 동점골 이후 불과 2분 뒤인 후반 22분 이승기의 크로스를 또 한 번 헤딩슛으로 마무리 하며 3-2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날 2골을 기록한 이동국은 시즌 9호골을 터뜨려 득점 공동 선두로 올라섰고 K리그 역대 최다골 기록 역시 163골로 늘렸다.
이동국은 후반 29분 또 한 골을 기록할 수...
후반 31분 이동국은 이승기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골기퍼의 손에 맞고 나온 공을 골로 연결시켰다.
동점골로 기세를 올린 이동국은 후반 34분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역전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후반 36분 코스타 바바로시스의 돌파에 수비진이 허물어진 전북은 그대로 바바로시스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이후 접전 끝에 전북은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동국이냐 김신욱이냐.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타르와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치르는 한국대표팀의 최강희 감독이 원톱 후보를 놓고 고심 중이다. 한국은 승점 7점으로 우즈베키스탄(승점 8점)에 이어 이란, 카타르와 함께 공동 2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물론 골득실에서 앞서 있고 다른 팀들에 비해 경기 수도 한 경기 적어 유리한 것은...
전반 내내 이동국이 제공권 다툼에서도 열세에 놓였있었고 패스 성공률도 떨어졌던 만큼 장신의 김신욱을 최대한 활용하는 전술이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김신욱은 후반전에 들어서야 이청용을 대신해 그라운드에 나설 수 있었다. 김신욱 역시 투입 초반에는 낯선 그라운드 탓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결과적으로 몇차례 중요한 상황에서 공중볼을...
팀 2012 소속 공격수 이동국이 3골, 에닝요가 2골, 하대성이 1골 3도움하며 승리를 합작했고, 팀 2002는 최용수, 박지성, 황선홍이 골을 넣었다.
전반 초반 예상과는 다르게 팀 2012가 14분 골망을 흔들었다. 아크 정면에서 하대성이 건넨 오른발 침투 패스를 에닝요가 잡아 이운재를 제치고 오른발로 골을 낚았다.
3분 뒤 팀 2012가 격차를 벌렸다. 우측 김형범...
한국은 9일 새벽(한국시간) 카타르 수도 도하의 알 사드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이근호의 2골과 곽태희, 김신욱의 연속골에 힘입어 4-1로 역전승했다.
한국은 최전방에 이동국을 원톱에 세우고 그 뒤를 김보경, 구자철, 이근호가 받쳤다. 중원은 기성용과 김두현이 맡았고, 포백수비를 펼친 수비라인은...
전북 현대가 이동국의 활약에 힘입어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을 완파했다.
지난 1일 전북은 광저우 톈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 광저우에 3-1로 승리했다.
전반 11분 선취점을 허용하며 끌려다녔지만 전반 종료 직전 이승현의 동점골에 이어 경기막판 이동국이 연속 2골을 넣으면서 광저우를 꺾었다.
축구대표팀은 25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에서 이동국과 김치우가 각각 2골을 터트리며 4-2로 승리했다.
이날 최강희 감독은 이동국을 원톱으로 이근호, 한상운, 김두현, 김재성을 중앙 미드필더에 배치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김상식을, 수비진에는 박원재, 이정수, 곽태휘, 최효진가 맡았다.
특히 원톱으로 선발 출전한...
이밖에 부산은 대구와 2골씩 주고받는 혈투 끝에 2-2로 비기면서 시즌 첫 승리를 챙기는 데 실패했다.
부산은 전반 22분 대구의 송제헌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곧바로 전반 25분 김창수의 오른쪽 측면 크로스를 받은 한상운이 골 지역 정면에서 동점골을 터트렸다.
후반 30분 대구의 송창호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끌려간 부산은 후반 35분 윤동민이 유도한...
결승에서 2골 이상을 넣어야 구자철과 동률을 이룬다.
골 수가 같으면 어시스트 수를 따지는데 구자철이 어시스트 3개를 기록해 1개인 마에다, 오카자키를 앞서고 있다. 큐얼은 이번 대회 도움이 아직 없다.
구자철은 어시스트 부문에서도 3개로 단독 선두에 나서 이번 대회 2관왕이 유력하다.
1960년 조윤옥, 1980년 최순호, 1988년 이태호, 2000년 이동국에 이어 1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