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천홍욱 관세청장에 대해 2015년 당시 부당한 평가의 정황 등이 들어간 사업계획서를 파기토록 지시한 데 대해 공공기록물법 위반 혐의로 검찰 고발 조치하고, 퇴직한 이돈현 전 관세청 차장과 김낙희 전 청장에 대해서도 인사혁신처에 인사자료를 통보, 재취업에 불이익을 주도록 했다.
이밖에 관세청 실무자 8명에 대해 해임ㆍ정직 등 중징계를 요구하고...
또 사업계획서 파기를 결정한 천홍욱 관세청장에 대해서는 공공기록물법에 따라 고발하고, 퇴직한 관세청 이돈현 전 차장과 김낙희 전 청장에 대해서는 인사혁신처에 인사자료를 통보하기로 했다.
2015년 7월 신규면세점 사업자 선정 시 계량항목 수치를 사실과 다르게 기재하거나 평가점수를 잘못 산정한 관련자 4명에 대해서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또는 위계에...
이돈현 관세청 차장은 10일 서울 및 제주지역 신규 면세점 4곳에 대한 사업자 선정 관련 브리핑을 열고 “정확한 실사와 공정한 심사로 면세점 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 위원장과의 일문일답이다.
-선정 근거는 무엇이며, 어떤 점이 우수하다고 평가됐는지.
△각 평가위원들의 평가결과를 종합집계한 것이므로 구체적으로 어떤...
관세청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 위원장인 이돈현 관세청 차장은 10일 신규 면세점에 대한 심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공개된 평가기준표에 의해 5가지 요소를 충실히 평가해 점수를 많이 획득한 업체가 선정됐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이 차장은 또 “관리운영능력 경영에 관한 재무능력, 경제활성화를 위한 기여도 상생협력을 위한 부분들이 우수한 업체들이...
특허심사위원장인 이돈현 관세청 차장은 “관세법 시행령 제192조의3 제2항에 규정된 특허심사 기준을 바탕으로 정책연구용역과 특허심사위원 논의, 의결을 거쳐 마련퇸 특허심사위원회 심사 평가표에 따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이뤄졌다”고 말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심사평가 기준은 특허보세 구역 관리역량 250점, 운영인의 경영능력 300점, 관광인프라 등...
관세청 이돈현 차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심사위는 위촉 사실을 지난 6일에 알렸다. 심사위원들은 자신이 위촉된 사실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다는 비밀유지 서약에 사인했다.
공정성 강화를 위해 민간위원 비율을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민간위원은 전체 심사위원의 과반을 차지하도록 규정돼 있어 8명 정도가 위촉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입찰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관세청은 4일 이돈현 기획조정관을 차장(1급)에 임명했다. 이 신임 차장은 전남 담양출신으로 영동고와 중앙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행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관세청 교역협력과장·인사조직담당관·통관기획과장, 인천공항세관 수출입통관국장, 관세청 심사정책국장·통관지원국장, 부산세관장, 관세청 기획조정관 등을 두루 역임했다.
관세청은 이돈현 심사정책국장을 수석대표로 오는 30일까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개최되는 '세계관세기구(WCO) IT 컨퍼런스 및 전시회'에 참가해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WCO IT 컨퍼런스&전시회'는 신속한 물류의 흐름을 통한 무역원활화와 국제 테러등에 대비한 무역안전이라는 상충된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