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SK바이오사언스, 휴온스, 중외제약, 한독약품, 휴젤, 사노피, 한국릴리, 한국MSD 등 국내외 유수 제약사는 물론 바로팜, 이지스헬스케어, 이덴트, 나만의 닥터 등 블루엠텍과 협력관계에 있는 다양한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들이 참여했다.
블루엠텍 이사회 의장인 연제량 사장은 “국내 최고의 의약품 이커머스 플랫폼을 넘어 의약품 물류 선두주자로...
특히, 지난 9일 정부 조달청과 공적 마스크 공급 계약을 맺은 치과재료 생산·유통업체 ‘이덴트’의 생산물량 전량이 치협을 통해 공급하게 됨으로써 개원가의 덴탈마스크 수급이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부와 계속적인 협의를 통해 이덴트의 하루 생산량 1만3000장이 매일 치협에 입고될 예정이다. 앞서 이덴트는 지난 10일 정부와 계약한 덴탈마스크...
정부는 또 이덴트와는 잘 협의해서 업체가 적정한 가격으로 손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원만하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 회사는 정부가 제시한 원가가 너무 낮다며 마스크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값싼 중국산 필터를 사용하지 않아 단가가 높은데도 조달청에서 생산원가 50%만 인정하겠다고 통보하고 일일 생산량 10배에 달하는 계약을 요구하고 있다고...
마스크 제조사 이덴트 신선숙 대표가 마스크 생산 중단을 알렸다.
5일 이덴트 신선숙 대표는 홈페이지에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마스크 생산 중단 이유를 정리해 공지했다.
신 대표는 "부르는 대로 돈을 주겠다는 중국에 1장도 안팔았다"라며 "마스크값 1원도 안올렸다"라며 마스크대란에도 양심적으로 생산, 판매해 왔으나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