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은 이미 큰 형님”, “10년 차도 저런 표정 안 나올텐데” 등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이대호는 이날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도 ‘10년차 급’ 활약을 보였다. 시즌 8호 홈런을 3점 홈런으로 장식하는 등 3안타를 쳐내며 만점 활약을 펼쳤다.
3타석에 올라 3안타(1홈런) 4타점 1득점을 기록한 이대호는 팀이 16대13으로 역전하는데 큰 몫을 담당했다.
이대호는 시즌 8호 홈런을 쓰리런으로 장식했다. 이날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 6회초 대타 출전한 이대호는 3점 홈런을 시작으로 7회초 적시타, 8회초 안타로 3타수 3안타(1홈런) 4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대호의 활약에 시애틀은 7회에만 9점을 뽑아내며 16-13 대역전승을 거뒀다.
강정호는 상대 선발 첸웨이의 노히트를 깨트리는 안타를 때려냈다. 마이애미...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대타로 출전해 3점 홈런을 터뜨리며 자신의 진가를 선보였다. 시즌 8호.
이대호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2016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4-12로 뒤져 있는 6회초 1사 2,3루 상황에서 좌월 3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대호는 이날 벤치에서...
일본 프로야구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시즌 8호 홈런과 함께 한일 통산 300개 홈런의 금자탑을 쌓았다.
이대호는 8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2015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홈경기에 지명타자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로써 이대호는 한국에서 225홈런을 기록한 데 이어 일본 무대에서도 75개 홈런을...
인터리그 방문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7-8로 뒤진 7회 승부를 뒤집는 역전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1사 2루에서 타석에 선 이대호는 요코하마의 네 번째 투수 가가 시게루의 초구인 시속 143㎞짜리 몸쪽 직구를 잡아당겨 왼쪽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20m짜리 아치를 그렸다. 이대호는 지난달 31일 8호 홈런을 터뜨린 지 8일 만에 대포를 재가동했다.
이대호(오릭스)가 8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대호는 31일 일본 오사카의 교세라 돔에서 열린 2013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시즌 8호 아치를 그렸다.
이대호는 3-1로 앞서던 5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등장, 상대 선발투수 랜디 메신저의 2구째 직구(시속 142km)를 잡아당기며 왼쪽 펜스를 넘기는 커다란...
이대호는 지난 19~20일 야쿠르트전에 이어 22일 한신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3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올리며 시즌 8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로써 퍼시픽리그 홈런 순위에서 1위 윌리 모 페냐(소프트뱅크.9개)를 1개 차로 바짝 쫓은 이대호는 센트럴리그를 포함한 일본프로야구 전체 홈런 순위에서도 3위에 올랐다. 전체 1위는 현재 홈런 12개를 기록중인 블라디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