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버스 뒷 자리에 앉은 기광과 혜림은 이어폰을 나눠 귀에 꽂고 음악을 듣던 도중, 입맞춤을 했다.
풋풋한 설렘이 가득한 기광과 혜림의 입맞춤을 접한 네티즌은 “이기광 이다인, 키스신 너무 에쁘다! 완전 청춘만화 같네!”, “이기광 이다인, 풋풋하고 앳띄네~이다인 너무 부러워”, “이기광 이다인, 두 사람 다 선남선녀라 완전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이다인은 “신기했던 경험이었다. 첫 키스를 하고 나서 집에 돌아와 침대에서 혼자 방방 뛰고 떨면서 설렜던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기광은 “제 첫 키스신 연기가 궁금하다면 많은 분이 봐주셨으면 좋겠다. 알콩달콩한 연기를 하게 돼 즐거웠다”고 언급했다. 또 이다인은 “우선 이렇게 좋은 작품으로 데뷔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이번...
한편 이기광은 이다인과 키스신에 대해 “나는 그간 드라마에서 키스할 일이 한 번도 없었다. ‘스무살’을 통해서 첫 키스신을 시도하게 됐는데, 안 해봤던 것이라 어색했고 되게 떨리고 긴장했던 기억이 난다. 키스신이 생각보다 너무 자극적으로 나오지 않았나란 생각에 걱정이 앞선다”고 털어놨다.
‘스무살’은 이기광과 이다인이 주연을 맡아 아이돌 스타와...
스무살 이기광
배우로 변신한 이기광이 이다인과의 키스 소감을 공개했다.
이기광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드라마 '스무살'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스무살' 속 키스신을 얼핏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자극적으로 나오지 않았나 걱정이 앞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기광은 이어 "드라마에서 한 번도 키스할 일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