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지는 않지만 반도체 물량도 지난해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4년에는 신규 고객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디지타이저 관련 시장의 확산으로 스마트플렉스 사업부 성장이 기대된다”며 “전장 시장 진출로 추가 성장 동력 확보가 기대되고, 현재 주가는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이놀레드(Innoled)는 전망 대비 소폭 부진하지만 스마트플렉스(Smartflex)는 크게 개선됐다”며 “이노플렉스(Innoflex) 매출은 소폭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이녹스첨단소재의 3분기 매출액은 2분기 대비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계절성이 강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관련 매출액이 2분기 대비 30% 이상 증가할 전망”...
이녹스첨단소재Innoled가 끌어주고 스마트플렉스(Smartflex)가 받쳐주고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6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실적 성장을 견인할 Innoled 디지타이저 확대에 따른 스마트플렉스의 성장강성훈 DS투자
삼성전기MLCC 가격 및 출하량 상승 사이클 진입업황 개선에도 경쟁사대비 여전히 저평가MLCC 수급 불균형 심화로 춘절 이후 가격 인상 가능성...
가격은 비싸지만, 기존 스마트폰 대비 효용성이 탁월하고 경쟁제품이 없다는 판단이다.
이 연구원은 “관련된 국내 부품 업체로는 KH바텍(힌지), 세경하이테크(보호필름), 파인테크닉스(메탈플레이트), 비에이치(RF-PCB), 이녹스첨단소재(공정소재)를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내년에는 반도체용 필름 이노셈(Innosem) 신규 매출에 이어 신규 고객 확보로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고급 스마트폰용 핵심 필름인 스마트플렉스(smartflex)는 Fold 관련 매출 증가 및 방열쉬트 단가 인상 모멘텀 기대, OLED에 사용되는 필름인 이놀레드(Innoled)는 모바일 공급 필름수 확대와 광저우 라인 가동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국내 시장 역시 애플에 부품을 공급하는 LG이노텍과 인터플렉스, 비에이치, 이녹스첨단소재 등에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함께 앤디포스는 삼성전자의 노트8과 갤럭시8에도 방수ㆍ방진 테이프를 공급하고 있다. 경쟁사는 비상장 회사 단 1곳 뿐이다. 이 관계자는 “삼성전자에는 다른 비상장 회사와 함께 이원화된 형태로 방수ㆍ방진 테이프를...
이민희 흥국증권 연구원은 “인터플렉스는 갤럭시노트8과 아이폰8에 탑재되는 스마트폰용 경연성 인쇄회로기판(RF-PCB) 전체 물량의 40%가량을 점유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무선충전 기술이 보편화되면서 무선충전부품을 생산하는 아모텍의 주가도 일주일 전보다 19.74% 뛰었다. 증권가에서는 이 밖에도 무선통신(RF) 부품을 공급하는 와이솔(6.52%)과...
김 연구원은 "이녹스의 실적은 SMARTFLEX 매출이 성장을 주도할 전망"이라며 "또한 올해 전년 대비 INNOSEM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스마트플렉스 내 아몰레드 소재와 2 Layer가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국내 고객사의 하이엔드 제품의 필수 부품의 기능이 강화되면서 올해도 안정적으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국내 주요 고객사로는 이녹스와 한화첨단소재 등이 존재하며, 국외로는 대만의 타이플렉스(TAIFLEX Scientific)와 중국의 에이플러스(Aplus) 등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SKC코오롱PI 관계자는 “해외 거래선의 수요가 크게 증가해 중화권 고객을 중심으로 거래를 늘려 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국내외 매출 비중이 50대 50 수준으로 변화되면서...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위축에 플렉스컴, 파트론, 이녹스, 심텍 등 부품주들에 대한 실적 악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독 이엠텍은 공급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 시장이 주목하고 있다.
우선 이엠텍은 이 달 들어 삼성전자 갤럭시에 대한 공급 물량이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 또 LG전자 G3에도 부품을 공급 중인 이엠텍은 이...
플렉스컴은 전 거래일보다 13.86% 뛴 1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우전앤한단 역시 12.14% 오른 702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외에도 이라이콤(8.67%), 캠시스(9.65%), 비에이치(7.33%), 이녹스(6.37%) 등 스마트폰 부품 관련 중소형주가 일제히 상승세를 탔다.
이같은 급등세는 삼성전자의 4분기 어닝쇼크로 인한 IT 부품주들의 낙폭이 과다했다는 인식에 갤럭시 S5 출시...
전문기업 플렉스컴이 가장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2월 말 2만2600원에 거래되던 주가가 최근 1만1900원까지 밀려나며 47.35% 급락했다.
스마트폰 부품 수요가 늘어나면서 실적 모멘텀은 탄탄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팔자에 나서 주가가 지난해 9월로 되돌아갔다. 신정부 기대감이 반영되기 이전 수준이다. 태양기전(-24.42%), 이녹스(-1.92%)의 사정도...
이외에도 잉크테크, 인프라웨어, 우주일렉트로, 액토즈소프트, 다산네트웍스, 포스코 ICT, 플렉스컴, 아모텍, 동성화인텍, 이녹스, 에스에프에이, 옵트론텍 등의 영업이익이 1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종목은 대부분 IT주라는 공통점이 있다. 실제 2분기 영업이익 증가율 상위 20사 가운데 5사를 제외하고는 모두 IT주로 분류된다.
현대증권...
코스닥시장에서 플렉스컴은 전일대비 400원(1.82%) 하락한 2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덕산하이메탈도 1% 이상 내린 2만6450원을 기록하고 있다. 비에이치(-1.15%), 이녹스(-1.15%), 세코닉스(보합) 등도 고전하고 있다. 반면 에스에프에이(1.17%)와 비아트론(1.08%), 우주일렉트로(0.55%) 등은 소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과거 ‘갤럭시S3’ 공개 당시에도 스마트폰...
반면 이녹스는 목표주가가 2만7167원에서 3만5543원으로 30.83%나 올랐다. 전자방해(EMI) 차폐 필름 등 스마트 플렉스(Smart Flex) 제품매출 확대에 힘입어 첨단 소재업체로서 재평가 받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주효했다. 아울러 GS홈쇼핑(22.53%), CJ E&M(23.50%), 서울반도체(21.69%), 네오위즈게임즈(19.55%), 옵트론텍(17.14%) 등도 목표주가가...
이외에도 같은 기간 이녹스(19.58%), 대덕GDS(0.46%), 비에이치(11.87%), 나노스(11.46%), 플렉스컴(11.83%), 아모텍(12.24%) 등도 동반상승하며 같은 기간 1%도 안되는 성장세를 보인 코스닥지수를 크게 앞지르고 있다.
이처럼 관련주들의 동반상승은 갤럭시S4 출시가 임박했다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 업계에서는 갤럭시S4가 이르면 올해 1분기 중에 출시될...
이 증권사는 모바일 부품주 관심종목으로 인터플렉스, 와이솔, 파워로직스, 나노스, 이엘케이, 이녹스 등 6개 종목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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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은 11일 이녹스에 대해 전자파(EMI)차폐필름, 디지타이저차폐필름 등의 스마트플렉스(Smart Flex)의 매출확대로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3만4000원과 투자의견‘매수’를 제시했다.
김상표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24.4%오른 1435억원, 영업이익은 47.3%오른 207억원으로 사상 최대실적이 예상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