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LG전자는 지난해 7월 이노베이션 카운실(Innovation Council)를 만들고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로봇, AI, 메타버스 등 디지털 혁신을 위한 미래기술을 논의한다.
LG그룹은 AI 또한 미래 먹거리로 삼고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 초거대 AI '엑사원' 공개했다. 앞으로 ‘엑사원’을 계열사 사업에 적용해 제조, 연구, 교육, 금융...
10월 초 확대 개편한 LG전자 '이노베이션 카운실’의 첫 논의 주제도 AI였다.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유플러스, LG CNS 등 LG 계열사까지 범위를 넓혀 뉴로-심볼릭AI나 초거대 AI와 같은 미래 AI 기술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했다.
그룹 차원의 일사불란한 움직임은 AI 분야를 신성장 동력으로 제시한 구광모 회장의 경영 전략과도 맥이 맞닿아 있다. 구...
LG전자가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추세에 맞춰 이노베이션 카운실(Innovation Council)의 논의 주제를 확대했다.
이노베이션 카운실은 지난해 7월 LG전자가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들과 함께 디지털 혁신을 위한 미래기술을 논의하기 위해 만든 협의체다.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와 LG사이언스파크 대표를 겸하고 있는 박일평 사장이 의장을 맡고...
박 사장은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오픈 파트너십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LG 이노베이션 카운실(LG Innovation Council)’을 좋은 사례로 꼽았다.
LG전자는 오픈 이노베이션 관점에서 다양한 인사이트를 통해 미래기술과 신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LG 이노베이션 카운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카운실은 박 사장이 의장을 맡고 인공지능, 빅데이터...
LG전자는 최근 디지털 전환에 기반한 연구개발(R&D)혁신을 위해 글로벌 전문가와 교류하는 ‘이노베이션 카운실(Innovation Council)’을 발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카운실은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박일평 사장이 의장을 맡고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로봇, 모빌리티 등 각 분야 전문가 12명이 참여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오픈 이노베이션 관점에서...
재계에서는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송대현 LG전자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장재영 신세계 사장 등 450여 명이 자리했다.
문 대통령은 개막식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은 지금까지 아세안과 성공적으로 협력해왔을 뿐만 아니라 경험과 경쟁력, 협력 의지, 문화적 공감대 측면에서 앞으로도 아세안의 좋은...
카운실(ABC) 포럼'에 참석한 재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신동빈 회장은 개막사를 겸한 주제발표를 통해 "롯데는 혁신을 추구하며 옴니채널 등의 분야로 사업을 확장시키고 있다"며 "오프라인 사업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도 온라인과 모바일 기반 사업을 확대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신 회장은 "이를 위해 '이노베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