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태광그룹 창업주 고(故) 이임용 선대회장은 사망 전인 1996년 9월 ‘일부 재산에 대해서는 아들들과 배우자 고(故) 이선애 씨가 나눠 갖되, ’나머지 재산‘에 대해서는 유언집행자인 이기화 전 회장(이호진 전 회장의 외삼촌, 2019년 작고) 뜻대로 처분하라’는 취지의 유언을 남겼다. 딸들에게는 상속재산을 남기지 않았다.
당시 특정되지 않았던 ‘나머지...
기타비상무이사에는 임유철 사모펀드 H&Q파트너스 대표이사가,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에는 이기화 다산회계법인 파트너(공인회계사)가 선임됐다.
이에 KCGI 자산운용은 “제도의 허점을 악용해 일반 주주의 주총제안권을 원천 봉쇄한 회사 측의 꼼수를 재차 규탄한다”며 “현행법이 인정하는 일반 주주의 이사 선출권 보호 조항인 감사위원 분리선출(3%룰)...
이기화 태광산업 전 회장이 30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5세.
이 전 회장은 부산고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뒤 1959년 태광산업에 입사해 1997년부터 2004년까지 회장을 역임했다.
매형인 고 이임용 태광그룹 전 회장을 도와 아크릴, 스판덱스 등 수입에 의존하던 화학섬유를 처음으로 국산화한 이 전 회장은 1990년대말 태광산업의 석유화학 1, 2, 3...
앞서 한공회는 지난달 말 평의원회를 열어 이기화 다산회계법인 대표를 부회장으로 선임한 바 있다.
여성 회계사를 부회장으로 선임한 것은 1954년 한공회 창립 이후 처음이다. 이 부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이 부회장은 1983년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 후 삼일회계법인과 삼화회계법인을 거쳐 현재 다산회계법인 대표를 맡고 있다.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이기화 다산회계법인 대표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여성 공인회계사를 부회장으로 선임한 것은 1954년 한공회 창립 이후 처음이다. 이 부회장은 여성 공인회계사의 역할 강화와 권익 보호, 신사업 발굴 등을 맡게 되며 임기는 2년이다.
최중경 한공회 회장은 “이제 여성 공인회계사가 4000명을 넘어 회계업계에서 비중과 역할은...
앞서 이기화, 이호진 전 회장도 지난해 말 각각 90억 원, 154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세화여중·고와 세화고는 연이은 기부로 540억 원대의 안정적 재정기반이 추가된 만큼 전인 교육에 필요한 교육환경 개선, 장학지원 등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환경의 학교로 육성할 계획이다.
허승조 일주·세화학원 이사장은 “이 전 회장 등 대주주와 태광산업의 연이은 기부로...
대상자는 이야페이 50억 원, 이기화 씨 10억 원이다.
회사 측은 "신주의 제3자배정대상자의 납입불능으로 인해 수차례 납입연기가 진행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금번 납입일(2018년 3월 23일)에도 유상증자 납입이 이행되지 못함에 따라 주식가치제고와 주주보호를 위하여 부득이하게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거 밝혔다.
유상증자 목적은 재무구조개선 및 신사업 투자를 통한회사의 경영목적 달성을 위함.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이기화'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8년 2월 23일이다.
한편, 6일 11시 6분 현재 다믈멀티미디어는 전 거래일 대비 7.93%(600원) 떨어진 6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창업 동지인 이기화 당시 사장을 유언집행자로 두고 적절한 시점에 그룹 경영권을 이 전 회장에게 넘겨주라고 유언을 남겼다. 상속 역시 이 전 사장 뜻에 따라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이 때문에 이 전 회장의 남매들은 수년 간 상속 분쟁을 벌였다. 둘째딸인 재훈 씨와 조카 원준 씨 등도 이 전 회장을 상대로 소송을 냈지만 모두 패소했다. 봉훈 씨는 자신의...
해당 주식은 1975년부터 이기화 부회장 등 그룹 임원 23명의 명의를 빌려 관리됐다.
이 전 회장은 선친이 1996년 사망한 뒤에도 주식을 자신의 이름으로 돌려받지 않았고, 세무당국이 실제 소유주라는 이유로 자신에게 증여세를 부과하자 2013년 2월 소송을 제기했다.
1, 2심 판결은 엇갈렸다. 1심은 명의신탁 제도를 이용한 조세회피를 방지하기 위해 제정된 상속 및...
보이는 분야”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제품 인지도 상승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그에 따른 매출 증가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오투오시스템의 이기화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마이크로 핏 EMS의 홍보와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양사간 상호 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업무제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회장의 외삼촌인 이기화 전 태광그룹 회장(8.04%)과 지분을 나눠 보유하고 있는 서한물산을 통해서도 14.0% 지배하고 있는 등 오너일가 지배력이 이중 잠금 장치처럼 공고히 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태광그룹은 핵심 계열사가 또 다른 핵심 계열사에 대한 지분을 들고 있는 등 계열사 간에도 복잡하게 얽혀 정리되지 않는 지배구조를 가지고 있다. 중요...
주인공은 한국의 ‘여자 데이비드 리베터(미국의 저명한 골프교습가)’로 불리는 여자프로골퍼 이기화(59) 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부회장이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고교 때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이보미(28·혼마)의 기술 샷을 지도한 골프선생이다. 이보미는 주니어 시절 다른 골프코치가 있었다. 그런데 홍천 비발디골프연습장에서 주니어 및...
(사진작가 이기화)
국내 ‘여자 데이비드 리드베터’로 불리는 프로골퍼의 사진작가 이기화 씨가 특별한 사진전을 갖는다.
오는 23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로 반도갤러리에서 열리는 ‘value·人·터’사진전이다.
그는 이번 사진전 의미에 대해 “골프가 내 몸이고, 내가 만난 사람(人)들이 ‘나’이고, 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터’는 내 인생의 소중한 가치를...
이 자리에는 SK에너지 김준 사장, SK종합화학 김형건 사장, SK루브리컨츠 이기화 사장 등 SK이노베이션 계열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시노펙 측에서는 왕위푸 동사장 외에 따이허우량 총경리 등이 배석했다.
최태원 회장이 시노펙 최고경영자를 만난 것은 2012년 11월 베이징에서 당시 왕티엔푸 총경리를 면담한 이후 4년여 만의 일이다. 최 회장은 당시 왕 총경리와의...
회장 △SK루브리컨츠 이기화 사장 △기보스틸 최승옥 사장 △고려전선 정용호 대표이사 △경원네트웍스 강경태 사장 △경천식품 김태윤 대표 △네이버 김상헌 사장 △뉴빛 김현진 상무 △더다함커뮤니케이션 이창형 총괄이사 △렉스피드 이영기 사장 △로자인 신성철 기술이사 △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회장 △법무법인 세종 김두식 대표변호사 △법무법인 율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