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2014년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과 고등과학원 이기명 교수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권 부회장은 시스템반도체 산업 기술 개발과 사업 일류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미래부 관계자는 “권 부회장은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술경쟁력이 취약했던...
기술경쟁력이 취약했던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 첨단 신기술 개발에 매진한 결과 DDI(디스플에이 구동 칩), CIS(저소비전력형 촬상 소자 카메라폰), SIM Car(가입자식별모듈을 IC카드), 모바일 프로세서 등의 분야에서 세계 1위 제품을 만들어 내는데 있어 연구자 및 경영관리자로서 큰 공헌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고등과학원 이기명 교수도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문 사진 작가 못지 않은 사진 실력을 가지고 있는 개그맨 정종철 씨를 비롯해 강재훈 한겨레신문 사진부문 선임기자, 이기명 작가, 이재갑 작가, 손홍주 씨네21 사진 부장, 김상훈 강원대 교수 등 현재 다양한 사진 분야에서 활약 중인 유명 인사들의 강연이 니콘이미징코리아 부스 내에서 행사기간 내내 열린다.
또한 부스 내 설치된 셀프 스튜디오에서는 전문 모델을 직접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 성남훈 작가를 비롯해 강재훈 한겨레신문 사진부문 선임기자, 이기명 작가, 이재갑 작가, 김상훈 교수, 손홍주 씨네21 사진 부장 등 현재 사진 분야에서 활약 중인 유명 인사들의 강연도 행사기간 중에 열린다.
수요전망을 중심으로 한 국가에너지 기본계획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고유가 및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하는 원자력 역할 등에 대한 발제가 있을 예정이다.
또 강승진 한국산업기술대 교수, 김일중 동국대 교수, 석광훈 녹색연합 위원, 이기명 에너지시민연대 처장 등이 참석해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의 효과적인 수립을 위한 패널토론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