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올림픽 6회 연속 출전이라는 기록을 남긴 전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서울시청) 코치와 현주엽은 퍼터를 내놓았다. 건강상 이유로 참석하지 못한 김경문 NC 다이노스 감독은 드라이버를 보내왔다.
행사에 참여한 전인지는 “나눔이라는 좋은 취지에 많은 스포츠인들이 재능기부로 한데 모인다는 뜻이 마음에 와닿았다. 많은 분들이 관심...
나가노,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2006년 토리노, 2010년 밴쿠버에 이어 2014년 소치까지 6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했다. 그러나 올림픽 메달획득에는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이규혁 선수는 19일 저녁 방송된 SBS '힐링캠프 in 소치'에서는 '소치 올림픽'을 끝으로 올림픽에서 은퇴하는 소감과 24년간의 올림픽 도전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 놔 화제가 됐다.
'올림픽은 핑계였을 뿐'이라는 이규혁의 마지막 소감 소식에 네티즌들은 "'올림픽은 핑계였을 뿐'? 이규혁 마지막 소감 멋있다" "'올림픽은 핑계였을 뿐'...이규혁 마지막 소감이네요...화이팅" "이규혁 마지막 소감, 올림픽에 출전하는 기분은 어떨까? '올림픽은 핑계였을 뿐'이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이규혁 마지막 소감… 김성주 눈물의 멘트 "감정을 억누를 수 없었다"
올림픽 6회 연속 출전에 빛나는 이규혁이 마지막 레이스를 마쳤다. 이규혁은 12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펼쳐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1분10초04의 기록으로 2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일 열린 500m에서 18위를 차지하며 마지막 1000m 만을 남겨두었던...
이규혁, 이규혁 마지막 소감
올림픽 6회 연속 출전에 빛나는 이규혁이 마지막 레이스를 마쳤다.
이규혁은 12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펼쳐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1분10초04의 기록으로 2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일 열린 500m에서 18위를 차지하며 마지막 1000m 만을 남겨두었던 이규혁은 이날 마지막 경기를 펼친 뒤...
이규혁 마지막 소감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을 끝으로 은퇴하는 이규혁 마지막 소감이 화제다.
이규혁은 12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1000m에 도전했지만 1분10초049로 21위에 머물렀다.
이규혁은 이날 선수생활을 마감하며 "홀가분하다"고 했다. 하지만 이규혁은 나오려는...
올림픽 6회 연속 출전에 빛나는 이규혁이 마지막 레이스를 마쳤다.
이규혁은 12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펼쳐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1분10초04의 기록으로 2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일 열린 500m에서 18위를 차지하며 마지막 1000m 만을 남겨두었던 이규혁은 이날 마지막 경기를 펼친 뒤 관중의 환호에 손을 흔들며 답했다....
이규혁 출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피드스케이팅 이규혁, 이규혁 아저씨는 올림픽 육회 출전이라는 것만으로도 짱짱" "스피드스케이팅 이규혁, 규혁 선수 화이팅입니다!! 준비한 만큼 기록 나오길 바래요 화이팅" "스피드스케이팅 이규혁, 이규혁 선수의 마지막 올림픽 멋진 경기 응원합니다"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에는...
이상화는 3월8일 열리는 월드컵 파이널과 3월21일 이어지는 세계 종별선수권대회 출전해 2연패를 노린다.
다음은 이상화와의 일문일답.
◇귀국 소감은
▲일단 주종목인 500m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웠다는 것 자체가 뿌듯하고 한편으로는 자부심을 느낀다.
△세계 신기록을 예상했나.
-세계 신기록은 예상하지 못 했다. 언론에서만 세계신기록을 달성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