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는 “친한 친구로서 이렇게 행복한 걸 보니 너무 울컥한다”며 눈물을 훔쳤다.
이규혁은 손담비에게 “내가 결혼 준비하면서 생각을 제일 많이 한 게 프러포즈였다”며 “준비 다 해놓고 그 시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제 너도 내 프러포즈를 받아라”라며 준비한 선물을 꺼냈다.
이어 “반지도 중요한데, 그동안의 내 인생과는 상관없는 것이다. 가장 의미 있는...
이규혁이 “이전에 담비가 우울하단 얘길 들어서 10년 전 인연으로 덜 힘들었으면 좋겠다고 꼭 응원하고 싶었다”고 하자 손담비는 “갑자기 힘들었던 게 생각난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진짜 힘들었다. 원래 누구에게 기대는 성격이 아니다. 혼자 헤쳐 나갔는데 그 말이 와닿았고 치유됐다. 오빠를 다시 만나 다행이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동상이몽2...
그러던 중 이규혁은 ”10년 전에 인연이 있었으니까, 항상 응원하는 마음이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며,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놨다는데. 처음 듣는 이규혁의 진심에 손담비는 급기야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손담비를 울린 이규혁의 진심 어린 속마음은 이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담비는 “눈물이 너무 많이 난다”면서 연신 눈물을 쏟았다. 이규혁은 “네가 울면 나도 속상해”라고 오열하는 손담비를 달래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손담비, 이규혁 예비부부가 출연하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오는 9일 방송된다.
한편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알린 두 사람은 오는 13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한국 피겨선수로 활동했던 이인숙과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 수많은 한국 기록을 갖고 있는 아들 이규혁을 비롯해 스포츠 선수로 활동했던 부모의 뒤를 이어 운동선수로 활약하는 자녀들이 많아졌다.
또한 연기자 조재현의 아들 조수현은 쇼트트랙 선수이고 축구선수였던 아버지 최윤겸의 아들 민호는 샤이니 멤버로 활약하고 있고, 야구선수 출신 김성갑의 딸...
양상국을 시작으로 전미라 코치, 강호동, 이규혁, 이재훈까지 너나 할 것 없이 눈물을 쏟아낸 것.
28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77회에서는 '예체능' 테니스팀이 지난주에 이어 세 번째 대결 상대인 '춘천' 테니스 동호회와 물러설 수 없는 끝장 승부를 벌인다. 그 가운데 '예체능' 테니스팀이 경기 중 북받쳐 오르는 눈물을 참지 못한 연유로...
3학년 팀과 첫 번째 경기를 치른 차유람-이규혁 조는 깎아치며 도저히 믿기 힘든 서비스를 선보인 한찬희 선수의 활약에 무릎을 꿇으며 10:5로 ‘예체능’ 팀이 패하고 말았다.
이후 경기는 ‘유단자’ 이재훈-양상국 조가 백핸드가 장점인 정이든 선수와 포핸드가 장점인 김유진 선수와 만났다. 막강 여자 복식조를 만난 이재훈-양상국은 이전과는 판이하게 다른...
24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60회에서는 강호동, 김흥국, 이규혁, 조한선, 서지석, 이정, 윤두준, 민호 등 '우리동네 FC'가 브라질의 이모저모를 경험하는 여정을 공개한다. 그에 앞서 이영표가 서지석과 브라질에서 깜짝 조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날 서지석은 35시간의 기나긴 이동시간 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 공항에 도착했고...
‘빙속의 전설’ 이규혁(36), ‘피겨 여왕’ 김연아(24), ‘산소탱크’ 박지성(33)이다.
올해는 동계 올림픽과 FIFA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 스포츠 빅 이벤트가 집중된 만큼 은퇴를 미뤄왔던 선수들이 하나 둘 은퇴 선언에 나서고 있다.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뒤에는 더 많은 스포츠스타들이 은퇴를 선언할 전망이다.
그러나 스포츠 스타들의 은퇴는 단순히 그라운드를...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는 “이론적으로 공부해서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국가대표팀의 코치나 감독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설명= 이규혁이 7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은퇴식에서 헌정영상을 보면서 눈물을 훔치고 있다. 사진=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스피드스케이팅 1000m 경기를 할 때 해설위원이 스승님이셨는데 눈물을 보이셨다는 말을 듣게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휘재가 “어떻게 올림픽을 20년 동안 도전할 수 있느냐”고 묻자 이규혁은 “올림픽이 끝나면 다시 다음 또 도전해야지라는 생각보다 세계 선수권 대회나 아시안게임 등의 경기 결과가 올림픽을 도전할 정도의 가능성이 보였다. 그래서 하게...
이규혁이 가족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19일 저녁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in 소치'에서는 '소치 올림픽'을 끝으로 올림픽에서 은퇴하는 이규혁 선수가 출연해 24년간의 올림픽 도전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 놓을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담담히 이야기를 이어가던 이규혁이 가족에게 온 깜짝 메시지에 깜짝 놀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여 주위를 안타깝게...
특히 카리스마 배우 최민식이 이규혁 의 마지막 경기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는 사실 또한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규혁은 최민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과연, 최민식이 전한 응원메시지는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이규혁 선수편’은 올림픽 특집방송으로 평소 '힐링캠프' 방송 시간대가 아닌 19일 수요일 저녁 7시 5분, SBS...
◇ 이규혁 마지막 소감… 김성주 눈물의 멘트 "감정을 억누를 수 없었다"
올림픽 6회 연속 출전에 빛나는 이규혁이 마지막 레이스를 마쳤다. 이규혁은 12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펼쳐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1분10초04의 기록으로 2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일 열린 500m에서 18위를 차지하며 마지막 1000m 만을 남겨두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