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봉 전 영등포세무서 법인세과장은 오는 18일 서울 여의도에서 ‘세무법인 호연’을 개소하고, 이규옥 전 국세청 사무관과 함께 대표 세무사로 본격 활동하게 된다.
세무법인 호연은 국세청(본청)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 심사·법무과, 국무총리실 산하 조세심판원 등에서 각종 세무조사와 불복청구 업무를 직접 담당한 세무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실제로...
현재 임원 중 이달 중으로 임기가 만료되는 이는 고일영·이규옥·유상정·황만성 부행장 등 네 명이다.
기업은행의 한 직원은 “인사를 앞두고 지금쯤이면 하마평이 들려오곤 했었는데 올해는 전혀없다”며 “직원들간 청탁은 물론 선물교환도 금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자연스레 조용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1만여명에 가까운 직원의 인력이동이 한 번에...
기업은행은 △류치화 기업고객본부장 △유상정 IB본부장 △이규옥 리스크관리본부장 △박진욱 경영지원본부장 등 부행장 4명을 수평 이동시켜, 내실경영을 위한 새로운 진용을 갖췄다.
기업은행은 은행장 직속으로 ‘미래기획실’을 신설, 중장기전략과 히트상품 개발 및 기업문화 구축 업무를 수행하도록 했다.
또 은행의 VI(Visual Identity)와 이미지 통일...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전날(11일) 임기가 만료된 김규태·고일영·류치화·이규옥 부행장 등 4명의 임원의 임기를 1년 연장했다. 이들 4명의 부행장 보직은 그대로 유지된다.
다만 조만간 발표될 전무(수석부행장) 인사에 따라 변동 가능성도 있다. 수석부행장 자리는 등기이사직을 겸임하며, 조 행장의 제청으로 금융위원회가 임명하도록 돼있다.
본점...